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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브런치에 첫 걸음을 내딛다

by 오늘의 커피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은 것은 2016년이다. 상당히 오랜 시간 그 상태로 방치해 두다가 최근 무언가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브런치에 로그인 했다. 프로필을 업데이트하고 우선 플랫폼에 익숙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차원에서 짧은 첫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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