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리기 프로젝트, 동화 따라 그리기 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입니다.
'독서는 충실한 사람을 만들고 대화는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프랜시스 베이컨, <학문의 진보>
음.. 저는 조금 꾸준히 충실하고자 했고 재치는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하고 이제야 정확해지고 싶은가 봅니다.
'여섯 사람' 그리기를 시작할 때부터 생각했습니다.
나의 의지로 과연 그림 그리는 것을 지속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몇 가지 장치를 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아침에 그날의 ‘중요한 일 목록’에 적는 것입니다.
핸드폰에 네이버 블로그 앱을 깔고 하루에 하나씩 그린 그림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자기 전까지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고 목록에 'OK'라고 적습니다.
몇 번 해보니 그림을 그리고 블로그에 올리는 모든 과정이 30분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어떤 날은 피곤하고 어떤 날은 야근하고 늦게 들어가기도 하니까 너무 긴 시간을 그릴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지나고 나서 이렇게 쓰니까 굉장한 계획을 세우고 한 것 같지만 그냥 하루하루 그리는 것이 재미있어서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4월을 사노 요코의 '두고 보자! 커다란 나무'를 그리면서 보냈습니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