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쓰기 30일 프로젝트 25일 차

매일 그리기, 동화 따라 그리기​ 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오늘 늦은 시간까지 말을 많이 했습니다.
‘네가 말을 할 때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 아라비아 속담이라고 합니다.
내가 오늘 한 말 중에 침묵보다 나은 것이 있었을까? 뒤돌아 봅니다.






‘동화 따라 그리기’일곱 번째 책은
동물원 가는 길/ 존 버닝햄(THE WAY TO THE ZOO / JOHN BURNINGHAM)입니다.
이 책도 원서를 인터넷에서 샀습니다.
그리기에는 A5 스케치북이 적당하지만 그 크기로 그리고 싶은 책을 찾기가 어려워서 이번에는 좀 크게 그려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존 버닝햄으로 작가를 결정하고 좀 쉬워 보이는 책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 책은 A4 사이즈로 가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도 크게 어렵지 않고 채색도 단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는 인지를 못 하고 있었는데, 그리려고 보니 난관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지만 상상해 보면 존 버닝햄은 책상 위에 있는 모든 재료를 이것저것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사인펜, 파스텔, 까만 펜, 회색 펜, 색연필 등을 섞어서 그림을 그린 거죠.
집에 있는 도구들로 그리기엔 부족해서 책의 그림과 비슷해 보이는 재료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책을 바꾸는 게 나은 것이 아닐까 잠깐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로 재료를 사놓으면 다른 동화책을 그릴 때 쓸 거라고 생각하며 알파몰과 화방넷에 있는 재료들을 열심히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재료를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일곱 번째 책에 들어가게 됩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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