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스타 셰프 미카엘이 선보이는 건강한 식탁
내가 사랑하는 레스토랑
'젤렌 Zelen'
국내 유일의 불가리안 레스토랑 '젤렌'의 오너 셰프이자 훈남 스타 셰프인 미카엘 아쉬미노프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색적인 불가리아 음식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미카엘 셰프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은 식탁에서 시작된다"는 신념과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정통 불가리아식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불가리안의 장수 비결, 요거트
'불가리아'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키워드는 '장수'와 '요거트'다. 불가리안의 장수 요인 중 하나인 요거트는 그들의 식탁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메뉴이다.
'젤렌'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유산균으로 수제 요거트를 만들고 꿀의 달달함과 호두의 고소함을 첨가해 '요거트'에 더욱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그 맛은 가히 정통 불가리안 요거트라 할만하다.
불가리아의 데일리 샐러드, 샵스카 샐러드
불가리아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미카엘 셰프가 추천하는 요리는 샵스카 샐러드다. 이 샐러드는 젤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이기도 하면서 건강한 메뉴이다. 아삭한 오이와 토마토, 그리고 구운 피망을 투박하게 썰어내어 허브 드레싱과 화이트 치즈를 뜸뿍 얹은 불가리아 정통 샐러드의 '건강함'을 꼭 느껴보길 추천한다.
불가리아 정통 스타일의 스페셜 코스 요리
젤렌의 스페셜 코스 메뉴로는 매일 아침 새로 끓인 불가리아 전통 수프와 샵스카 샐러드, 불가리안 요거트, 하우스 레드 와인 그리고 '텔레스키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젤렌의 '텔레스키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안심 부위를 사용해 직접 맛을 보기 전 칼질에서부터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안심의 풍부한 육즙은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 준다. 불가리아 스타일의 감자 오그레탄 가니쉬와 진한 버섯소스는 '텔레스키 스테이크'에 더욱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오직 데일리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연어요리
연어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메뉴가 있다. 바로 불가리아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스페셜 연어 세트다. 이 요리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거대한 비주얼 만큼 놀라운 진미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12인분을 자랑하는 이 명품 연어 코스라면, 당신의 모임에서 세상에 없던 최고의 디너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메뉴 :
◎젤렌 스페셜 코스
Today Soup
(매일 아침에 끓인 불가리아 전통 수프)
Shapska Salad
(불가리아 전통 데일리 샐러드)
Teleshki Steak
(텔레스키 안심 스테이크)
Yogurt with honey & nuts
or Chocolate Fondant
(불가리아 유산균 요거트 & 초콜릿 퐁당)
◎젤렌 스페셜 연어 세트
-10~12인분, 하우 전 예약 필수 / 당일예약x
Cheese Eggplant
(오븐에 구운 가지)
Baked Mushrooms
(치즈, 베이컨을 넣고 구운 양송이 버섯)
Grilled Pork Ribs
(소스에 재워 그릴에 구운 돼지갈비)
Shopska Salad
(불가리아 전통 데일리 샐러드)
Salmon with fruits & cheese
(과일과 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운 통연어)
Yogurt with honey & nuts
(불가리아 유산균 요거트)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52
운영시간 : 11:30~23:00,
(월, 화 Break time 15:00~18:00)
주차 : 불가
*데일리호텔에서 예약 시
-젤렌 스페셜 코스 메뉴 15% 할인
-젤렌 스페셜 연어세트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