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패션뷰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일리 Oct 15. 2019

또렷한 눈매를 책임지는 펜슬 아이라이너

아이메이크업의 핵심


아이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템 아이라이너! 젤, 리퀴드, 펜슬의 3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메이크업의 분위기, 혹은 숙련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 중 펜슬 아이라이너는 사용법이 가장 간편하고 색상 선택의 범위가 넓어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아이라이너로 사랑을 받고 있다. 치명적인 매력부터 청순한 매력, 우아한 매력까지. 팔색조 눈매를 연출해주는 펜슬 아이라이너 베스트 아이템들을 모아 보았다.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가격 : 9,000원 (0.5g)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는 높은 퀄리티로 사랑 받고 있는 삐아의 펜슬 아이라이너. 그 어떤 펜슬 아이라이너보다 매끄럽게 발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펜슬임에도 젤 아이라이너로 그린 듯한 텍스처가 특징. 돌려쓰는 오토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뒷부분에는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정교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끔 한다. 무펄 색상부터 컬러라이너, 애교살 라이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색상과 부드러운 발림성 덕분에 아이라이너 하나로 모든 아이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효자템이기도 하다.

아리따움 아이돌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가격 : 5,000원 (0.5g)

길쭉한 오토 펜슬 타입으로 별도의 샤프너가 필요 없는 간편한 아이라이너이다. 젤 타입이기 때문에 발색력이 뛰어나고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물에 강해 지속력이 뛰어나다. 타 펜슬 아이라이너보다 쉽게 마르지 않는 것이 아리따움 아이돌 아이라이너의 장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여러 번 덧칠할 필요 없이 가볍게 그려주기만 하면 또렷한 눈매가 완성! 특히 점막을 꼼꼼하게 채워 주고 싶을 때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펜슬


가격 : 6,000원 (0.5g)

많은 이들의 인생템이라고 불리는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펜슬.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진 아이라이너로 하루 종일 번짐 없는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 오토 타입 펜슬로 뒤쪽에 샤프너가 내장 되어 있는 것은 물론 50가지가 넘는 색상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범위가 매우 넓은 아이라이너이기도 하다. 크리미, 매트, 글로시, 쉬머링, 글리터의 다섯 가지 텍스처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라이너뿐만 아니라 립, 블러셔, 컨실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무한 재구매를 불러일으키는 이유가 확실한 펜슬 아이라이너이다.

릴리바이레드 플래티넘 스태리아이즈 나인투나인


가격 : 8,000원 (0.5g)

아이라이너계의 숨은 강자로 손꼽히는 릴리바이레드의 펜슬 아이라이너이다. 기존 색조 브랜드인 페어리드롭스가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론칭된 릴리바이레드는 론칭 직후부터 지금까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각종 화장품 리뷰 사이트의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유분기가 많은 눈매, 자극에 민감한 피부, 답답했던 꼬막눈과는 이제 이별을 고할 시간. 강력한 스머지 프루프 효과로 번짐이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고 눈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섀도우로까지 사용 가능한 만능템이다. 

이니스프리 올웨이즈 뉴 오토라이너


가격 : 9,000원 (0.3g)

펜슬 아이라이너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였던 뭉툭함을 단번에 해결해버린 제품. 뒷부분을 누르고 캡을 돌리면 펜슬이 자동으로 깎여 항상 새것처럼 사용 할 수 있는 펜슬 아이라이너이다. 특히 정교한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깎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부드러운 텍스처로 한 번의 드로잉으로도 선명한 컬러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또렷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총 30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상에 따라 하이라이터, 컨실러, 립, 블러셔 등의 멀티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눈길을 끈다.

에스쁘아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가격 : 17,000원 (1.5g)

펜슬 아이라이너를 고를 때 첫째도 지속력, 둘째도 지속력, 셋째도 지속력을 중요시한다면 에스쁘아의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이 정답. 무려 아이라인을 그린 뒤 펑펑 울며 물티슈로 닦아도 그대로였다는 전설의 리뷰를 남긴 바로 그 제품이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만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펄감 역시 이 제품만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색상을 고르던지 고급스럽고 우아한 펄감이 돋보이며 그윽한 눈매를 완성시켜준다. 뒷부분에 실리콘팁이 달려 있기 때문에 눈꼬리를 날렵하게 빼주거나 부드럽게 스머지해 그라데이션 연출도 가능하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


가격 : 10,000원 (0.14g)

얇지만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진 펜슬 아이라이너를 찾고 있었다면 더 이상 헤맬 필요가 없다. 2mm의 슬림 펜슬이 초보자의 손떨림에도 날렵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 주기 때문. 필름 타입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번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클리오의 펜슬라이너 시리즈 중 가장 얇은 타입으로 눈 꼬리 끝까지 선명한 라인을 그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더샘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


가격 : 8,000원 (0.1g)

기존 더샘의 펜슬라이너보다 약 2배 정도 얇아진 초슬림 펜으로 샤프로 그리듯 날렵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두껍고 답답해 보였던 아이 메이크업 대신 얇고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을 원했던 이들의 정착템으로도 불리고 있다. 얇은 굵기지만 마치 젤 라이너로 그리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이 돋보이며 연약한 눈가에 자극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기본인 블랙색상부터 무펄의 스릴브라운, 레드브라운, 테디브라운 색상이 있으며 펄감이 돋보이는 멜로우 브라운, 초코 브라운의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페이스샵 젤셋 스머지프루프 컬러펜슬


가격 : 6,000원 (1.8g)

긴 이름의 펜슬라이너가 낯설다면 ‘더페이스샵 초코라떼’라는 단어는 어떨까. 펜슬 아이라이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초코라떼가 바로 더페이스샵 젤셋 스머지프루프 컬러펜슬 라인의 제품이다. 수많은 이들의 꿀템, 인생템이라는 평을 받으며 더페이스샵의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토가 아닌 깎아 쓰는 타입으로 샤프너가 별도로 필요하지만 번짐이 적고 발림성이 좋아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 정도는 감수하게끔 만든다. 뒷부분에는 스머징 효과를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터가 부착되어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스키니 오토 아이라이너


가격 : 7,900원 (0.14g)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정교한 라인을 원하던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한 번의 터치에도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그린 것처럼 날렵하고 선명한 눈꼬리를 연출이 가능하다. 두껍고 인위적이지 않은 얇고 부드러운 라인이 특징. 뻑뻑하지 않은 부드러운 발림성 덕분에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펜슬 아이라이너다. 특히 얇은 두께에도 잘 부러지지 않아 오랜 시간 사용 가능 하다는 점 또한 장점 중에 하나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매거진의 이전글 최근 입소문난 피부 재생&관리 화장품 추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