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찬스로 알뜰하게 살 수 있는 파운데이션 10
여행을 앞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면세점 쇼핑이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김에 빈손으로 돌아오지 말고 그동안 비싸서 손에 쉽게 넣지 못했던 뷰티템들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 면세 찬스를 쓰면 브랜드 대표 아이템들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이 고가의 파운데이션을 면세 찬스를 이용해 많이 구입하는데, 그중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 10가지를 골라보았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맞는 제품을 골라 면세 찬스로 구매해보자.
파운데이션계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빼어난 커버력과 오랜 지속력, 편안한 사용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 제품은 가까이서 보아도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변색 없이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것도 특장점. 본래 가격은 6만 원대이지만 면세점에선 4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은 밀착력과 혁신적인 지속력으로 티 없이 깨끗하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하루 종일 수정 화장 없이도 처음 바른 상태처럼 지속되며, 완벽하고 빈틈없는 밀착력을 자랑한다. 더블웨어와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이 제품의 정가는 7만 원대 후반이지만, 면세점에선 15% 저렴한 가격으로 6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수분을 80% 머금고 있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가벼운 피니쉬를 연출해주는 메이크업포에버의 워터 블랜드. 이 제품은 프로 비타민 B5 성분이 함유되어 더욱 촉촉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 물과 담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옷에 묻어나지 않고, 하루 종일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를 자랑한다. 정가는 6만 원이지만, 면세 가격은 4만 원대.
바비 브라운의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은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이다. 동충하초 버섯, 대나무 잎, 리치 추출물이 피부의 세포 에너지를 강화하여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산뜻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의 럭셔리 포뮬라가 세럼 성분과 함께 피부 표면을 감싸면서 밀착되어 마치 본인의 피부와 같은 내추럴하고 매끄러운 룩을 완성시켜준다. 정가는 8만 원대, 면세 가격은 6만원 후반.
빠뤼르 골드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은 빛나는 윤기와 건강한 활력을 선사하는 겔랑의 고품격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이다. 더 많은 빛을 반사시키는 양면 구조 골드 피그먼트와 탄력 향상 테크놀로지인 콜라겐 부스터로 결점은 가리고 피부에 빛나는 아름다움을 완성해준다. 더불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크리미 플루이드 텍스처로 피부에 미세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잔주름을 완화시켜준다. 정가는 11만 원대, 면세 가격은 9만 원대.
보통 디올 스킨 포에버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가볍게 발리는 편안함으로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공기를 바른 듯 피부에 착 밀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얇게 발리지만 완벽하게 커버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번들거림 없이 오래 지속적으로 커버력을 유지시켜준다. 정가는 7만 원대, 면세점에선 5만 원대.
특허받은 3가지 글리칸의 복합체 글리칸액티프를 함유한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 파운데이션은 주름 개선, 리프팅, 플럼핑,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세럼에 파운데이션을 담은 제품이다. 피부 노화의 징후를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리프팅 제품으로, 강력한 주름개선 효과와 탁월한 커버력과 놀라운 지속력으로 인기가 높다. 정가는 8만 원대, 면세 가격은 7만 원대.
피니쉬와 밀착감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디올 연구소가 내놓은 디올스킨 포에버 언더커버 24H 웨어 풀 커버리지는 플루이드 타입의 24시간 풀 커버리지가 가능한 파운데이션으로 키스나 터치에도 무너지지 않는, 오랜 시간 지속되는 자연스러운 매트 피니쉬와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정가는 6만 원대이지만, 면세 찬스를 쓰면 4만 원대에 손에 넣을 수 있다.
샤넬 르 블랑 오일-인-크림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고른 피부 결을 연출해주는 동시에 오래 지속되는 투명함을 피부에 선사하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아시아인의 피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섬세한 스마트 떼르말 컴플렉스로 하루 종일 편안하고 건강한 빛을 발산할 수 있게 해준다. 젠틀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크림처럼 피부를 감싸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덧발라도 뭉침이 없다. 가격은 8만 원대, 면세 가격은 6만 원대.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르 쿠션은 촉촉한 피부결을 표현해주는 제품으로 환절기를 기점으로 면세점의 파운데이션 베스트셀러 순위에 가까워지고 있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커버와 우아한 톤의 골드 빛 포뮬러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우아한 톤으로 정돈해주어, 마치 원래 좋은 피부인 듯 연출해준다. 정가는 7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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