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새도 성분도 다양한 보충제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혹은 콤플렉스가 되는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다. 물론 무조건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운동을 해야 하는데 너무 기운이 없거나 운동을 하고 나서 손상된 근육이 회복이 안 되어 운동을 지속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또 식단을 영양 있게 구성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시중에는 다양한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충제들이 나와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머슬테크에서 출시한 샤터SX-7은 운동할 때 부스터 역할을 해주는 보충제이다. 크레아틴이 없이 제조되었고 최고급 성분만을 사용하여 강력한 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운동하기 30~40분 전에 1스쿱을 300ml의 물에 타서 섭취하면 더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 또한 근력 펌핑효과도 뛰어나 12 주 안에 4kg의 순수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알파맨은 몸짱이 되기 위해 육체적으로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종합 비타민 제품이다.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과 비타민들을 포함하여 만들었기 때문이다. 체내의 근육 기능에 필수적인 칼슘,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피로감을 줄여주며 정상적인 활동 수행에 도움을 주는 판토텐산 등이 대표적으로 함유되어있다.
NS 포대 유청은 고품질의 농축 유청 단백을 93% 함유하여 높은 단백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근육 펌핑감과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르지닌도 배합되어 있다. BCAA, L-글루타민, 비타민 미네랄믹스는 근육의 빠른 회복과 근성장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아미노산 혼합도 들어있어 운동 후 효과적인 근육합성이 가능하다.
엑스탠드는 BCAA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다. BCAA는 체내에서 근육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극단적으로 하면서 탄수화물을 억제하면 체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소모되기 쉬운데, BCAA는 이때 근육 단백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다이어트를 해도 근육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살이 너무 찌지 않아서 고민인 사람들도 건강을 위해 또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여 체중 증량을 꾀한다. 칼로리몬스터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1회 섭취량에 무려 1157kcal를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칼로리가 높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3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순수 단백질과 유청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하게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
칼로리 커팅 베이스는 물에 타서 마시기만 하면 지방을 커팅 해주는 제품이다. 치커리 식이섬유, 녹차 카테킨, L-카르니틴,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체지방 분해를 도와주고 무거운 식사를 한 후에 칼로리를 커팅 해준다. 따라서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섭취해주고, 하루 2회 정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베이스는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으로, 체중 감량 혹은 증량이 필요한 사람이 섭취해주면 좋은 제품이다. 분리대두단백, 유청 단백질, 치커리 식이섬유, 곡류 가공품 등이 대표적으로 함유되어있다. 또한 다이어트에 좋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 L카르니틴, 각종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로 다양하고 균형 있게 제조되었다. 딸기 맛, 초코 맛, 커피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프리마포스 베타 알라닌은 베타알라닌을 섭취하기에 가장 좋은 제품이다. 베타 알라닌은 많은 연구에서 운동능력을 늘려주며 순수 근육량을 늘리는 성분으로 입증되어 근육 증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근지구력을 향상해주고, 격렬한 운동에도 근육의 피로감이 감소한다. 운동이 끝난 후에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쿼드엑시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올인원 보조제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로는 모노 크레아틴이 30% 함유되어 있는데, 모노 크레아틴은 근력 운동을 할 때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노 크레아틴 외에도 글루타민, BCAA, 비타민 혼합제제를 모두 한곳에 담아 4개의 아미노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상큼한 레몬 맛으로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킬잇(KILL IT)은 운동 전의 보충제 제품으로 가장 유명하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마시면 각성효과가 나면서 에너지가 근육에 전달되고, 운동하는 도중에도 근육을 회복시키게 된다. 또한 에너지가 생겨 운동하는 중에도 집중력 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대로 된 운동을 하고 싶다면 운동하기 20분~30분 전에 물에 타서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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