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행보에 중국 대륙이 흔들린다!
그냥 배우가 아니다. 대륙을 움직이는 신 한류스타 사대천황이다. 이민호, 박해진, 김수현 그리고 송중기. 이름만 들어도 당신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가 피어오른다면 당신도 이미 그들에게 빠져있다. 무엇이 그들을 최정상급 인기 반열에 오르게 했을까? 지금 세상이 그들을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민호의 발자취
꽃보다 남자에서 싸가지 없지만 매력 철철 넘치던 고등학생, 구준표 역할을 연기하던 그가 벌써 서른을 맞이했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여심 홀리는 서글서글한 외모로 국내뿐 만 아니라 중국 대륙에서의 인기가 상상초월이다.
꽃보다 이민호
그는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할을 맡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현대극뿐 만 아니라 사극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 속 김탄 역할에 완전 몰입, 아우라를 뿜어내며 중국 대륙을 단숨에 그의 열풍으로 만들어버렸다. 단순히 키 크고 잘 생긴 연기자가 아닌 두루두루 실력을 겸비하고 겸손하며 늘 노력하는 모습에 그의 팬들을 환호한다.
이민호의 오늘 그리고 내일
중국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로 상하이 영화제에 참석 차 최근 중국행에 올랐고 7월 1일 개봉을 앞두면서 이민호를 향한 중국 대륙이 반응이 심상치 않다. 또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톱스타 전지현과 출연이 확정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의 발자취
1983년생의 부산 사나이.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여 지난 10년간 브라운관과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해진 인 더 트랩
그는 워낙 우월한 기럭지와 바디핏을 지녔지만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은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래도 그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그윽한 눈빛에 남자다운 카리스마. 한편으로는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아닐까? 팬들은 데뷔 이후 변함없는 그의 모습과 세월호 팔찌를 2년 넘게 차는 개념 연예인 모습에 환호한다.
박해진의 오늘 그리고 내일
최근 박해진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중국 대륙 여심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영화로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그 인기가 대단하다. 또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사랑으로 ‘2016LETV 시상식’에서 ‘올해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고 중국 토크쇼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며 베이징, 대만 태국 등에서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한국에서는 곧 드라마로 만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가 집필한 ‘맨투맨’에 출연 확정되며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경호원 남자 역할을 맡았다.
김수현의 발자취
1988년 용띠의 거침없는 남자 김수현.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완벽하게 탑 남배우로 자리매김한다. 다음 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정점을 찍으며 그는 대한민국뿐 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휩쓸었다.
별에서 온 김수현
주어진 역할에 완벽하게 흡수되어 오로지 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놀라운 집중력은 트렌디하면서도 진중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뛰어난 노래 실력은 이미 OST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검증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광고만 10편, 중국에서도 약 10편 정도가 나오고 있고 중국 내 광고 개런티는 연 10~15억 정도라고 하니 그의 중국 내 인기가 대단하다.
김수현의 오늘 그리고 내일
현재 영화 ‘리얼’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얼’은 의뢰받은 일을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일들을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중기의 발자취
1985년 생, 군대도 다녀온 진짜 남자. 데뷔 전부터 성균관대학교 얼짱으로 유명했던 그는 대학 3학년 무렵, 무작정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연기학원을 등록해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다. 이후 2010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목받으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고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으로 배우 송중기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태양의 송중기
반듯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그는 착한 남자, 부드러운 남자 등의 역할이 많았지만 얼마 전 종영된 ‘태양의 후예’는 숨겨져 있던 진한 남자의 본성을 보여주었다. 갓 전역한 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드라마였고 그를 위해 만든 드라마 같았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보급 스타가 된 송중기는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 지역을 강타 이른 바 ‘중기 시대’를 열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는 김수현과 1,2위를 다툴 정도에 200억 계약설 루머가 떠돌 정도니 앞으로의 인기가 더 기대된다.
송중기의 오늘 그리고 내일
그는 차기작으로 황정민, 소지섭 등과 함께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를 택하고 6월 17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