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담긴 내 성격
관상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누군가는 미신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지었던 수많은 표정들이 묻어 있는 얼굴에서 우리의 성격을 읽는 것을 단지 논리적 비약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관상을 보는 사람들은 이목구비 하나하나의 모양에도 인생과 성격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번엔 입술 모양으로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자.
하트모양처럼, 윗입술은 약간 뾰족하고 아랫입술은 도톰한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입술의 모양만큼 로맨틱한 사람이다. 화려한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고, 두뇌는 명석한 편이다. 또 창의력이 빼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 자리에서 활약을 많이 해 눈에 띄는 사람이다.
입술의 위아래가 전반적으로 모두 얇은 사람은 자기 일에 있어 야망을 갖고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시련도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다. 얄쌍한 입술과는 달리 강하고 굳건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꿈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다소 냉담하고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입술의 위아래가 전반적으로 모두 얇은 사람은 자기 일에 있어 야망을 갖고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시련도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다. 얄쌍한 입술과는 달리 강하고 굳건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꿈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다소 냉담하고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산이 뚜렷하게 뾰족한 사람은 솔직한 성격으로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내면은 감성적이고 여린 면도 있어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한마디로 솔직하고 신경이 날카로운 편이라고 할까. 눈물도 많은 편이다.
윗입술의 산이 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사람은 털털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은 스타일이다. 따라서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많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이웨이하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또 털털한 성격 덕에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체리나 사과처럼, 입술의 전체적인 모양이 원에 가까운 입술은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고집이 센 편이다. 자신만의 주관이 있어 의견을 쉽게 굽히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무시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주관과 상관없이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긴 하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큰 입술을 가진 사람, 웃을 때도 입매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입술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편이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인기도 좋고,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 이들은 일에 대한 욕심도 강하고,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입술을 가진 사람은 다가오는 사람에 대해 방어적이며 겁이 많은 편이다. 세상에서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이고, 적은 사람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인형처럼 전체적으로 입술의 크기가 작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입술은 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을 나타낸다. 이런 입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똑똑한 편이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야무진 타입이다.
입꼬리가 올라간 입술을 가진 사람은 그 모양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다. 대부분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평소 미소를 잘 띠는 성격일수록 입매가 올라가기 때문에 관상학적으로도 입꼬리가 올라간 입술을 쾌활함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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