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인테리어템으로 색다르게 변신하기
집 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꿔보고 싶다면, 다이소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자.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실용적인 수납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우리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다이소 인테리어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티라이트 캔들을 넣을 수 있는 캔들 홀더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컬러가 있으며, 크기가 작아서 어디든 올려두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움푹 팬 구멍 안에 티라이트 캔들을 넣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캔들을 켜놓은 상태로 만지면 다칠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가격: 1,000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티라이트 캔들 세트로 화이트, 핑크, 레드 세 가지 색상이 있다. 1,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10개나 들어있어서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캔들 홀더에도 쏙 들어가는 부담 없는 크기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가격: 1,200원
전구 모양의 유리병이다. 용기 안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드라이플라워를 넣으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꼬마전구를 넣어 불을 켜면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유리병은 1,000원, 큰 유리병은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가격: 1,000원
심플한 삼각형 디자인과 비비드 한 컬러가 어우러져 심심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보기에는 내구성이 약해 보이지만, 무려 9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플라스틱 의자다. 보관할 때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가격: 5,000원
단돈 2,000원으로 방 안에 우주를 담을 수 있는 LED 무드등이다. 기다란 광섬유를 본체에 끼워 펼친 뒤, 본체 아래쪽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전원을 켜면 된다. 화려한 LED 조명이 광섬유를 타고 온 방 안을 비춘다. 마치 야경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무드등이다.
가격: 2,000원
쉽고 간단하게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폼블럭이다. 곰팡이로 까맣게 변해버리거나 찢기고 손상된 벽지에 붙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은 물론, 단열 효과까지 있어 겨울철에 더욱 효과적이다. 폼블럭이 폭신폭신해 아이들이 부딪쳐도 걱정 없다.
가격: 5,000원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카네이션 조화다. 화병에 꽂아 집안 곳곳에 두면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디퓨저 안에 꽂으면 센스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조화라서 시들 걱정이 없어 관리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격: 1,000원
허전한 벽에 인테리어 효과와 효율적인 수납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벽에 못을 박기 어렵다면 다이소 행거나 꼭꼬핀을 이용해 고정해도 좋다. 네트망에 걸 수 있는 바구니를 걸어 생활용품을 넣어두면 효율적으로 수납을 할 수 있다.
가격: 2,000원
벽에 부착하는 형태의 시계다. 무브먼트 커버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를 정하고 중심점을 표시한 뒤, 직경 측정 종이 자를 사용해 원하는 시계 지름 길이로 줄자를 접어, 중심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며 각 시간을 표시한다. 각 숫자의 뒷면에 부착된 테이프를 벗겨 표시해둔 자리에 붙이면 된다. 심플한 검은색에 3, 6, 9, 12만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포인트 효과를 준다.
가격: 5,000원
나무로 만들어진 이니셜로, 원목가구와 잘 어우러져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벽에 부착하거나 선반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알파벳 A~Z(대, 소문자), 숫자 0~9, #, &, ★, ♥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가 준비되어 있어 긴 문장을 데코 할 수도 있다.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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