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회복과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고쳐야 할 것들
진정한 삶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삶 속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이 버려야 할 습관들이 있다. 이러한 습관들은 현재 당신의 자신감 부족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원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대단히 큰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습관들이 당신을 행복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들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당신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
남들에게 보이는 명예나 회사 내에서의 직함, 통장 잔고가 당신의 가치를 모두 말해줄 수는 없다. 직함은 그저 당신이 직장에서 맡은 역할에 불과하며, 당신 앞에 붙는 타이틀이나 높은 연봉이 아니어도 이것을 제외하고 당신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사람들은 가끔씩 자기가 가진 것의 소중함은 잊은 채 남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한없이 부러워한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부러워하다 보면 건지는 것 하나 없이 자신만 더 초라하게 느껴질 뿐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연인을 다른 이의 연인과 비교하는 것 역시 자신을 행복에서 더 멀어지게 만드는 나쁜 습관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기보다는 남의 기대감에 맞춘 삶을 살려고 한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원하는 학교에 들어간다든지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들어간다든지 하는 경우다. 하지만 남들의 시선과 뜻에 맞춰 당신의 진로를 결정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무얼 가장 잘 하고, 무얼 가장 좋아하는 지는 오로지 당신 자신만이 가장 잘 안다. 타인의 말은 그냥 참고하는 정도로 가볍게 넘기고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으로, 집 안에서는 이런 자존심이 통할지 몰라도 사회에서는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높여야 할 건 자존심이 아닌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존감이다.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하다는 이유로 도전을 피하고 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지금이 언제까지고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이미 알고 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해 일찍부터 전전긍긍하는 타입이라면 이러한 습관들을 고쳐나가 보도록 하자. 한 시간 후, 내일, 또는 다음 주에 있을 일들에 대한 걱정거리로 벌써부터 머리가 꽉 차 있으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더욱 집중해 보도록 하자.
당연한 얘기지만 실천하기까지 매우 많은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다. 누군가 자신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웠거나 당신을 힘들게 만들었다면 용서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용서하지 못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감정의 포로로 삼는 것과 같은 행위다. 즉, 타인을 증오하고 어떠한 일에 있어 쉽게 분노하는 습관은 당신을 행복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게으른 것 보다야 바쁘게 사는 것이 좋다면 좋을 수 있겠지만 쉴 틈 없이 너무 바쁜 삶은 행복을 느끼고 누릴 시간조차 빼앗아 가 버린다. 어느 순간 삶이 너무 바빠졌다는 것이 느껴진다면 속도를 늦추고 재점검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주변에 보면 무엇이든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삶을 잘 관찰해 보면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부정적인 미래만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부정적인 지금의 삶에서 절대 탈출할 수 없다. 이러한 습관은 반드시 고치는 것이 좋다. 어렵더라도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활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도 당신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고정관념은 ‘성공’에 관한 것으로, 한 번 틀에 박힌 고정관념은 쉽게 떨치기 어렵다. 그러나 고정관념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은 떨치고 나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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