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도 이제 쿠션 시대!
한국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간 쿠션 팩트. 아직까지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한국의 쿠션 팩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해외의 명품 브랜드에서도 잇따라 쿠션 팩트를 내놓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제 그 뒤를 잇는 것이 바로 쿠션 블러셔. 쿠션 팩트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 후 가루 블러셔나 크림 블러셔로 포인트를 주게 되면 쿠션 팩트의 물광, 윤광 포인트가 사라지기 때문. 생기 있어 보이는 메이크업을 위해 꼭 필요한 블러셔도 이제는 쿠션 블러셔로 만나 보자.
보송보송 마무리되면서도 촉촉함을 잃지 않는 미샤의 텐션 블러셔. 6가지나 되는 러블리한 색상으로 분위기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핑크 그루브와 피치 소르베가 가장 사랑받는 색상. 리퀴드와 크림이 합해진 제형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발색력이 오랫동안 지속되니 수정 메이크업도 따로 필요 없다.
물광 피부 메이크업의 완성은 바로 수줍은 듯 생기 도는 블러셔. 두 볼을 촉촉하게 사랑스럽게 물들여 러블리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플라워 콤플렉스와 로즈힙 열매 오일, 하이브리드 핏 파우더 함유로 풍부한 보습력과 가벼운 밀착감을 자랑한다. 여리여리한 핑크판타지, 차분해 보이는 듯한 로즈 코럴,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는 피치 오렌지 등 3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더샘의 더함 쿠션 블러셔. 동양인 피부 톤에 꼭 맞춘 색감으로 단점은 보완하면서 얼굴의 생기를 북돋아 주는 쿠션 블러셔다. 가장 설레는 나이 ‘스무 살’을 콘셉트로 한 만큼 자연스러운 빛남과 화사함을 자랑한다. 인위적이지 않은 맑은 컬러감으로 마치 수채화를 품은 듯한 느낌이다. 붉은 톤을 잡아주어 깨끗한 피부 톤을 살려주는 라벤더 컬러와 싱그러운 볼을 연출하는 핑크, 노란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오렌지까지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는 쿠션 블러셔. 가루날림 걱정 없이 메마르지 않고 촉촉한 치크 표현이 가능한 것이 바로 쿠션 블러셔의 최대 장점. 네이처리퍼블릭의 쿠션 블러셔 역시 보습력과 밀착력을 더욱 높였다. 복숭아꽃과 벚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마치 싱그러운 봄날의 꽃향기를 볼에 머금는 듯 하다. 핑크 컬러는 쿨톤 피부에 에프리콧 컬러는 웜톤 피부에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특이하게 하이라이터 제품도 있어 인위적이지 않은 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한 느낌. 하지만 생기 발랄한 색감 연출은 확실하다.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와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맑고 은은한 컬러가 표현돼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알로에베라잎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티트리 추출물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어 겨울철 특히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에도 적합하다.
여성의 트렌디 패션을 책임지고 있는 쇼핑몰 ‘스타일 난다’에서 론칭한 전문 색조 브랜드 ‘3CE’. 바바파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정판 쿠션 블러셔를 선보였는데 일단 귀여움 폭발하는 케이스부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물광 피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워터 베이스에 맑게 표현되는 피치 컬러가 얼굴의 혈색을 더욱 좋게 만든다. 투명한 컬러감을 갖고 있다 보니 사용량에 따라 자연스러운 표현부터 좀 더 강렬한 치크 표현까지 가능하다. 히알루론산, 스위스 알파인 허브 등이 들어 있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어 좋다.
그냥 쿠션 블러셔보다는 워터 블러셔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촉촉함이 강점인 블리블리의 제품.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6가지 오일 콤플렉스 때문에 가능 한 것. 속부터 차오르는 듯 자연스러운 광채가 더욱 아름답고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되기 때문에 맑은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생기 표현으로 더욱 매력적이다. 소프트한 라벤더 컬러부터 러블리한 코랄 핑크, 베이비핑크 컬러, 피치 오렌지, 레드 브라운 컬러까지 꼭 있어야 할 컬러만 모아놨다.
피부에 스며드는 듯한 리퀴드 제형의 블러셔. 쿠션 블러셔만 가질 수 있는 특유의 광택감과 촉촉함으로 매끈하면서도 슬림하게 피부에 촥 감긴다. 여기에 초저분자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풍부하게 수분 볼륨감을 채워 넣었다. 덧바를수록 라이트 이펙트 효과로 환하게 빛나는 블루밍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장점. 게다가 다크서클 브라이트너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니 쓰임새가 다양한 똑똑한 블러셔.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듯한 크리미한 질감으로 촉촉한 치크 메이크업으로는 안성맞춤. 사랑스러운 치크를 만들어주는데 탁월한 블러셔다. 매트할 질감 단 하나도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채도 피그먼트 오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생생한 컬러가 표현되므로 사용 시 양 조절을 해야 하는 것을 잊 지말 것. 밀크 코랄, 데이지 코랄, 쥬시 피치 등 오렌지 계열 3가지 색상과 핑크 컬러까지 기본 컬러에 충실했다.
반트의 쿠션 팩트가 유명한 것은 웬만해선 다 알 터. 바통을 이어받은 쿠션 블러셔 역시 뭉침 없이 촉촉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멀션 제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게 밀착되고 어떤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도 밀리지 않아 좋다. 정제수 대신 제주산 벚꽃 추출물을 100% 사용해 보습 효과를 더욱 높였고 자연 광채 효과가 더 커졌다. 동양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베이비핑크 컬러와 생기발랄 넘치는 코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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