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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Apr 26. 2019

러블리 소품 가득한 샵 10곳

인테리어부터 뷰티까지! 아기자기한 소품 브랜드 추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실용적인 제품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여성들이 한 번 가면 절대 아이쇼핑으로 끝나지 않고 꼭 하나 이상의 제품을 사서 나오게 된다는 마성의 소품 숍! 최근에는 여성들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젊은 남성들도 많아지면서 소품 숍을 찾는 남성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이러한 인기 때문인지 각 지역에 지점을 갖고 있는 소품 숍이 하나둘 증가하고 있으며, 각 소품 브랜드 별로 각기 다른 인기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 사고는 못 나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소품 브랜드 10곳을 탐색해 보도록 하자.

BUTTER

사진 : 버터 ⓒ 데일리


저렴하고 예쁜 소품들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패스트 리빙 브랜드 버터(BUTTER) 숍은 작은 생활 가전과 이미용 기계부터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과 침구 세트, 헬스 소품, 주방 용품, 문구/사무 용품 등 없는 게 없는 소품 숍이다. 버터 숍의 베스트 제품은 잘 때 꼭 껴안고 자고 싶은 고구마 인형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만 베이직 각질제거기와 전문가용 드라이어기, 대용량 칫솔 세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안테나샵

사진 : 안테나샵 ⓒ 데일리


라이프 브랜드 안테나숍. 이따금씩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 욕구를 마구마구 상승시키는 안테나숍은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제품은 여권케이스인데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모던하우스

사진 : 모던하우스 ⓒ 데일리


리빙, 인테리어, 침구류 등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던하우스는 이랜드 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유럽풍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해당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NC 백화점 내에 모두 입점되어 있다. 할인 기간에는 워너비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히 장점인데, 폴딩 체어나 다용도 테이블, 식기 세트처럼 주부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이 베스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더블유제이 WJ

사진 : WJ ⓒ 데일리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패브릭 등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더블유 제이 WJ. 집안을 꾸밀 수 있는 귀여운 홈데코 제품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욕실 디스펜서와 컬러 모래/자갈 데코 같은 데코 용품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블유 제이의 블랙 깃털 장식을 비롯해 여러 가지 모형의 데코, 인형들도 흔치 않은 디자인이어서 소장 가치가 높다.

 에반샵

사진 : 에반샵 ⓒ 데일리


각종 아이디어 상품과, 팬시, 디자인 소품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에반 숍은 집들이 선물에 좋은 조명과 시계,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의 제품 역시 흔치 않은 디자인이어서 받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우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스타 스타 무드램프와 양철 로봇 알람시계, 빈티지 국기 카드 케이스가 각 제품의 섹션 별로 베스트 상품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외에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코즈니 

진 : 코즈니 ⓒ 데일리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특히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라이프스타일 숍 코즈니! 인기 상품은 주마다 업데이트 되는데,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테이블 매트나 장식 접시, 테이블 매트가 특히 베스트 상품으로 많이 선정된다. 코즈니는 생활소품과 장식 오브제, 식기, 침구, 패브릭 소품, 주방 패브릭, 조명, 소파& 의자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잇컬러스

사진 : 에잇컬러스 ⓒ 데일리


국내외 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에잇 컬러스는 방배 본점이 있으며, 온라인 숍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끔씩 방배동 매장을 통해 스크래치 세일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이 밖에도 기간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 키친, 키즈, 파티 등 섹션 별로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제품을 판매하는 이곳의 베스트 아이템은 포크 세트와 스텔라 백, 스트로 등이 있다.

라메종 

사진 : 라메종 ⓒ 데일리


인테리어 소품 숍 라메종 역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숍을 함께 운영 중이다. 작고 앙증맞은 소품부터 그릇장 등의 원목가구까지 취급하고 있으며, 유럽풍 빈티지 장식장과 체어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숍은 홈페이지 구축 중인 관계로 구입 및 아이쇼핑을 원할 때에는 직접 매장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체리쉬

사진 : 체리쉬 ⓒ 데일리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협찬사로 유명한 인테리어 소품 숍 체리쉬. 소파, 침대 등의 가구부터 시계 액자 등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체리쉬 역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1:1 맞춤 홈데코를 통해 가구도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서울/경기 본사와 강남, 수원, 대구, 전주, 부산 직영점이 있으며, 현대 아이파크몰에도 입점되어 있다.

아트갤러리

사진 : 아트갤러리 ⓒ 데일리


포천에 본 매장이 있지만 온라인 숍으로 더 유명한 아트갤러리.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집안을 꾸미기에 알맞은 제품들이 모두 총집합되어 있다. 아트갤러리의 베스트 상품으로는 원형 기획 행사 시계와 에펠탑 시계, 웨이브 옥돌 대형 분수가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MD 추천 인기 상품도 안내되고 있다. 빈티지하고 앤티크 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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