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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호 Jan 15. 2019

음주 시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많이 알고 계시다피시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운데요,

그 중에서도 뼈와 치아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알콜 성분은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음주 시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와인을 마실 때에는

와인에 들어있는 색소가 침착될 수 있으니

와인을 입에 머금고 있는 등 와인이 치아 표면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충치와 잇몸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음주 후에는 꼭 양치질을 한 뒤 취침해야 하며

최소 6개월~1년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받아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치과치료 중 이라면

임플란트나 잇몸치료 등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알콜을 섭취하게 되면 지혈이 잘 안될 수 있으며 회복이 더욱 느리게 될 수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마셔야 할 경우 조금만 마시고,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지속될 경우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을 유발하여

심한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모두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신촌다인치과병원 정명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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