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민족성을 읽다.
지도 좋아합니다. 지도로 그 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 이면까지도 알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의 지도는 특히 다채롭고 명확합니다.
무수히 많은 자료가 있지만, 하나씩 올려볼게요.
전 세계 팜유 생산량의 59%는 인도네시아가 담당한다.
말레이시아도 25%로 적지 않다.
팜유가 수출할 정도로 대량 생산되는 곳은 매우 적다는 것,
대붑분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라는 것
인도네시아 역사 지도인데 대부분 침략에 대한 역사다.
인도네시아에 만연한, 좀 과하다 싶을 만큼의 민족주의의 뿌리가 바로 이것이다.
누군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애플을 얼마나 쓰는가 물은 적이 있어 그래프를 찾아봤다.
젊은 중산층이 늘고있다는 방증이다.
2020년 12월-21년 1월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찾아봐야겠다.
인도네시아 경제회랑 지도다.
트랜스 자바, 파랄라링 등
섬을 '잇는'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업적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전통 문양 패턴이다.
모든 패턴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담겨있다.
민족의 아이덴티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