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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베이다 May 02. 2024

2024년 5월 2일 (목)

경제일기

"뉴욕마감"


금리인상없다

파월 비둘기 발언에도 혼조마감


파월 의장 말하길

'금리인하 혹은 동결만 있을 뿐'

'경제전망 불확실,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는 중'


기준금리 5.25~5.5% 동결


"뉴욕유가"


7주만에 80달러선 아래로 내려감

1) 주간원유 재고가 늘어났고

2)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 제기

3)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 막바지


이스라엘 방문 중인 토니 미국무장관은

하마스에 가자지구 휴전안 수용을 촉구함


네타냐후 총리는 라파침공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비침


미국 전략 비축유를 제외한 상업용 원유 비축량은

지난주 730만 배럴 증가한 총 4억6100만배럴 기록


휘발유 수요는 4주동안 하루 900만배럴 이하로 감소

일평균 수요는 하루 850만배럴 (전년비 1.3% 감소)


금리인하 동결도 한 몫


"원달러환율"


하락 출발


"뉴욕금가격"


FOMC 주시하며, 2300달러 회복

전일 금가격은 장중 2% 넘게 하락

2300달러 밑으로 떨어짐


FOMC는

"위원회는 6월부터 보유중인 미국 국채의 월간 감축한도를 기존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줄여 증권보유량 축소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함"

다만, 기관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의 월간 감축한도는 350억달러 유지


결국 금리는 동결됨


"오늘의 단상"


예상대로 금리 동결됨


시장은 이미 반영되어 있어서 큰 영향은 없어 보임

금리인상은 없다고 파월이 이야기 함


금리가 높은데, 증시는 활황이고

이제는 내려갈 일만 남은 것 같은데

언제인지 잘 안 보임


금리 인하되면 다시 증시에 불이 붙을까?

요즘 시장은 책보고 배운대로 하면 예측이 안됨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잘 모르겠음


시장이 흘러 가는 방향은 보이는데

투자의 방향은 보이지 않고 있음


이럴 때, 감정적인 판단이 생길 수 있으니

이성적인 시나리오를 그려 놓고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아이디어를 고민 중


주말에 어린이날인데

덕분에 휴일이 하루 생겼음

쉬면서 생각해 보자


2024년 5월 2일 점심에

#차칸양

#경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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