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이번 주는 엔비디아 이야기만 가득한 한주였다. 28일 실적 발표를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시장은 기사에 일희일비하면서 등락을 반복했던 한 주였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음에도 엔비디아의 주가는 등락을 계속 반복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엔비디아와 인공지능을 엮어서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도 추측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엔비디아의 실적은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고, 3분기 예상도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새로운 버전의 칩이 나오면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가치로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미 너무 고평가되어 있어서 작은 흠에도 변동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시총 1위에서 3위를 반복할 정도로 변동성이 큰 것은 회사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이 너무 과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한 번 조정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인공지능, AI라는 트랜드도 엔비디아와 엮여서 갈 것이 아니라, 이제 주가에는 어느 정도 떨어져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음 주 신문에는 엔비디아 보다 다른 뉴스가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그게 시장에는 더 긍정적일 수 있을 듯 하다.
이번 주는 41,563.08로 마감했다. 전일비 0.55% 상승했다. 인터넷 찾아보니, 엔비디아는 나스닥에 편입해 있다. 그래프를 보니, 나스닥은 이번 주에 하락하는 그래프 모습이고, 다우지수는 거기에 큰 영향을 안 받은 듯 하다.
그래프상 최근 2개월 내에는 최고점을 찍고 마감을 했다. 미국 시장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은 맞나보다. 그래프가 지속 우상향을 보여 주고 있다. 어제는 거래량이 50만주에 수준이다.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 30곳을 묶어서 발표하는 주가지수다. 같은 업체에서 추적하는 S&P 500과 형제 지수이며 다우지수의 종목은 통상적으로 S&P 500에도 포함되어 있다.
주식분할이나 다른 조정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다우지수는 주가 수익률의 산술 평균을 사용한다. 개별기업의 수익률의 총합을 총 기업수로 나누는 방식의 수익률 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사용한다.기준 지수는 전일 지수를 사용하여 산출한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하는 S&P500 지수에 비하여 산업 전체의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증시흐름을 이야기할 때는 다우지수를 보통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S&P500 지수에 점차 미국 대표주가지수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ETF의 주류화와 더불어 다우지수의 추락은 심화되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이번 주는 17,713.62로 마감했다. 전일비 1.13% 상승 마감이다. 이번 주는 엔비디아 덕분에 내내 하락하다가 금요일에 상승마감 했지만, 지난 주 수준까지는 올라 가지 못했다. 8월 1일 이후에 지속 회복하는 그림이었는데, 이번 주에 들어서 하락하다가 다시 올라 갈 것 같은 그림이긴 한데, 다음 주에 가봐야 할 것 같다.
다우지수와는 다르게 7월부터 내내 떨어지다가 8월 1일에 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하다가 이번 주에 상승이 주춤해졌다. 나스닥을 모델로 우리나라에 만든 것이 코스닥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았다.
뉴욕 월가에 위치해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거래소 중 하나이다. 1971년 2월 8일에 창립되었고(기업 설립은 4일 전인 2월 4일), 처음에는 장외시장이었는데 무섭게 성장하면서 장내시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미국의 벤처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리고 1971년 설립 당시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이번 주는 5,648.40으로 마감했다. 전일비는 1.01%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비슷하게 떨어지지는 않고, 상승하는 그림으로 마감을 했다. 나스닥 마찬가지로 엔비디아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한 듯 하다. 7월 하락을 8월에 상승으로 어느정도 커버한 듯 하다. 이것도 역시 엔비디아의 힘이 아닐까.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와 더불어 미국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로 불리며, 그중에서도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약 500 곳의 대형기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간판 지수로 취급된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다. 1957년 3월 4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으며, 나스닥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 개별 선물과 옵션 상품이 있으며, 나스닥100 선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보다 거래량이 훨씬 많다.
출처 : 나무위키
이번 주에 1320원대를 찍고 다시 1330원대로 마감을 했다. 달러 약세, 엔화/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원화도 강세로 가는 듯 하다. 9월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달러 약세로 돌아설 것이고 그러면 다시 1320원대가 되지 않을까? 금리 인하 후의 환율이 궁금하다.
원화는 외국인들의 매수와 매도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되어도 결국 증시에서 외국인이 어떻게 움직이느냐도 큰 변수가 될 것이다. 나는 달러가 필요하기 때문에, 원화 강세로 환율이 더 떨어지면 좋겠다. 기러기 아빠의 삶에서 환율이 주는 영향은 아주 크다.
이번 주 유가는 70불에서 75불 사이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다. 중동 긴장과 리비아 산유 중단에도 유가는 하락을 했다. 미국 내 재고 감소가 주춤하고, OPEC+에서 이제는 감산을 중단하고 증산을 한다는 뉴스가 나와서 시장에서는 원유가 공급 과잉이 될 것으로 생각하나 보다.
중동이나 러시아는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아닐까? 특히, 나라를 공사판으로 만들어 놓은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금의 유가로는 나라 운영도 하기 힘들 듯 하다. 지금까지 감산도 하고, 가격도 떨어지고, 아마도 최악의 국정 운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대체 에너지 개발이 가속화되면, 유가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그게 언제쯤인지는 궁금하다. 아직도 유가가 미국이나 우리 경제에 주는 영향은 크다. 이제 겨울이 오면 더 그렇지 않을까?
금 가격은 이미 많이 올라서 지금 상태를 유지만 해도 최고점일 듯 하다. 중국이 미국채 비중을 줄이고, 금을 대량 매입했고, 유럽이나 일본도 같은 상황이라 당분간 금가격은 올라가지 않을까. 크게 오르지는 않더라도 지금보다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듯 하다.
이번 주에 보니, 2년짜리와 10년짜리 수익률이 3.91%로 동일하다. 이제는 10년물이 2년물보다 수익률이 더 올라가는 추세다. 시장이 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채권을 공부했지만, 아직도 채권이 주식에 비해서 낯설지만, 그래도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건 좋은 신호가 아니었던 것 같고, 다시 정상화 되는 건 아마도 9월 금리인하와 관련이 있나 보다.
그 동안 국채는 잘 안 쳐다 봤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보면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찾아봐야 겠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프를 보니, 2년물이 6월에 4.87% 였고, 10년물은 7월에 4.48% 였다. 8월에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같아졌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를 인용해 "미 국채 2년·10년물 금리는 2022년 7월 5일 이후 거래일 기준 총 483거래일 동안 역전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차는 미국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채권 시장의 여러 지표 중 하나다. 이 같은 현상은 Fed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0.75%포인트의 공격적인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직후인 2022년 7월부터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2년물 금리가 10년물 금리보다 높게 거래되면 경기 침체의 전조 현상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채권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미국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동안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이른바 '골디락스 전망'이 확산한 이후에도 금리 역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금리 역전 폭은 2020년 여름엔 1%포인트 이상 벌어지기도 했고, 이날 기준 0.44%의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한경 뉴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71240i
한국은 3.5%다. 이번에 한은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경기 침체가 와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상황인데, 한은은 미국과의 금리차가 너무 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쉽지 않은 문제인데, 이 상황이 지속되면,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미 큰 타격을 받고 있을 것이고, 주택담보 대출이나 소상공인도 어려운 상황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최근에 유럽과 캐나다는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에서 최근에 0.15%를 인상해서 0.25%가 됐다. 미국에서는 일본의 금리인상을 아주 경계하고 있다. 이제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일본과의 금리 차이는 더 줄어들게 된다.
선진국들과 기준 금리를 비교해 보니,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상대적으로 너무 낮다. 금리가 낮으면 외국인이 한국에 선듯 투자하기 어려울 것 같다. 왜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다. 구글링을 해보니 여러가지 복합적인데, 콕 집어서 이야기 하기 어렵다.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
자료 그림은 모두 삼성증권 어플에서 캡쳐한 것이다. 나의 주거래 증권사라서 여기서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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