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8주차

경제일기

2024년 38주차


오늘의 커피는 '더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이다.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이고, 생각을 하려면 약간의 카페인이 필요하다. 더블이면 에스프레소 두잔이 들어갔네. 그래서인지 맛이 아주 찐하다. 뭐를 하든 중간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약간 오버를 했다. 카페인이 몸에 안 좋다던데 라고 생각하면서 늘 마신다. 몸에 안 좋은데, 사이드 이펙트로 다른 좋은 것을 만들어 내나 보다. 이번 주도 찬찬히 되돌아 보자.


이번 주는 추석이 있어서 국내는 쉬는 장이었고, 미국은 금리발표가 있어서 뜨거운 장이었다. 미국 금리발표 때는 주가가 떨어지더니, 그 다음날 크게 올랐다. 시장이 아직도 오랜만에 발표된 금리인하에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버벅인 것이 아닌지. 이번에 빅컷이었고, 12월까지 0.5%를 더 내려서 년내 1%를 내린다고 한다. 미국 고용 상태가 안 좋기는 하나보다. 그 의미는 경제 침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다우지수


이번 주는 42,063.36으로 마감했다. 금리인하와 함께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초에 38천이었는데, 이제는 42천이다. 금리인하가 계속 진행되면, 주가는 더 탄력을 받고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된다. 생각보다 더 많이 올라 갔다.


미증시는 아직도 뜨겁다. 언제 식을지는 몰라도 당분간은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다.


나스닥지수


이번 주는 17,948.32에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마찬가지로 금리인하 후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말 15천에서 현재 18천이다. 짧은 시간이 많은 상승이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11월에 미대선이 끝나면 더 올라가지 않을까?


4분기에 0.5% 추가 금리 인하 후에 주가의 방향은 지속 우상향 할지가 궁금하다. 과거의 데이터나 이론적으로 올라야 하는데, 시중에 워낙 돈이 많이 풀려서 과거에는 없던 현상이 나올 수도 있다.


S&P500


이번 주는 5,702.55로 마감했다. 금리인하 후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 했다. 이대로 보면 차주에도 완만하게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 증시는 아직도 우상향 중이고, 금리인하 관련 뉴스와 대선으로 지속 우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환율


금리인하가 되면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원화가 강해져야 하는데, 달러 강세는 지속 중이다.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진입을 못하고, 아직도 13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1200원대에 진입하면 달러를 살려고 준비 중인데, 언제쯤 기회가 올런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다.


다음 주에 기회가 오면 좋겠다.

뉴욕유가


유가는 금리인하에 영향을 생각보다 덜 받았고, 중동 위기에 영향을 더 받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이란이 개입할까봐 미국에서 안간힘을 쓰는 것이 보인다. 유가는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지속 하락 하지 않을까, 그래서 결국 50불대도 내려가지 않을까. 나의 바램인가 보다.


일단 이번주는 70불대로 진입하고 마감을 했다.


뉴욕금


금은 안전자산이 맞나보다. 이런 상황에서 쉬지 않고 우상향 중이다. 수요 공급의 법칙으로 보면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고, 가격에 반영되어서 우상향하는듯 하다. 얼마나 더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금리 인하가 되면 꾸준히 더 오르지 않을까.


주변에서 금을 실물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은 기회가 있을 듯.

기준금리


미국이 기준금리를 5.5에서 5.0으로 0.5% 인하했다. 유로 기준금리도 지속 인하하더니 지금은 3.65%가 되었다. 일본금리도 이번에 동결을 해서 0.25%에 멈춰 있다. 미국은 일본이 금리 인상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금리에 따라서 달러가 강세냐 약세냐의 변동의 심화되고 있다.


일본은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이 아닐런지. 미국은 그럼에도 금리 인하를 통해서 시중에 돈을 더 풀 생각이다. 이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잘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미국 국채


미국채 수익률은 꾸준히 우하향 중이다. 미국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지속 하락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금리가 내려 가면, 채권가격은 올라간다. 채권에 투자할 시점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금리인하는 채권 투자의 신호탄이다. 그러나, 채권도 나름의 진입장벽이 있어서 쉽게 들어가기 어렵다.


우리 주변에 재테크의 수단은 많고, 방법도 복잡하다. 시중금리보다 높게 나오면 우리에게는 투자의 기회인 것이다. 간단한 공식이지만, 누구나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나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자.



애플


나에게 애플이란 변화와 기술혁신의 아이콘 같은 기업이다. 삼성전자 주식을 다 팔고 애플로 넘어갈 때, 나에게는 믿음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의 애플이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면, 잘 그려지지가 않는다. 아이폰을 팔면서 매출을 계속 늘려 갈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다.


지금은 잘 나가고 있지만, 5년 뒤에도 잘 나갈까?


팔란티어


4월 15불부터 9월 37불까지 쉬지 않고 달려 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매출은 크지 않지만, 꾸준히 본인이 원하는대로 가는 회사 같다. 그리고, B2B 기업은 진입 장벽이 있는 시장에 들어가서 3~4년 이상을 바라보고 비즈니스를 한다. 현재의 모습은 적어도 3년은 이어질 것이다. 추가 수주가 이어지만, 또 다른 3년은 더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정부 수주가 절반이라서 더 콘크리트한 매출을 들고 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우상향 속도를 생각하면 3~4년뒤에는 100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세상 일은 알 수가 없지만, 현재의 조건을 유지한다고 하면 회사의 가치는 그만큼 더 올라 갈 것 같다.


그러나, 현재 회사의 가치는 매출대비 너무 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이미 현재 매출과 손익이 다 반영되어서 천천히 갈 수도 있지만, 시중에 풀린 돈을 생각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 시중에 돈이 너무 많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제는 애플과 이별을 하고 마소로 갈아탈려고 고민 중이다. 마소는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이 3년 이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그 이상 갈 수도 있다. 세상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고, 그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이미 검증된 회사에 검증된 솔루션이라서 쉽게 바뀔 것 같지도 않아 보인다.


내가 왠지 5년 뒤에서 엑셀로 뭔가를 만들고 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클라우드를 사용할 것 같다. 지금은 단순히 피씨에서 작업하지만, 모든 데이터는 인터넷 어딘가의 데이터 센터에 있지 않을까?


좀 더 공부하고 슬슬 매수를 준비하자.


비트코인


72백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84백으로 올라왔다. 파동을 생각하면 다시 한 번더 떨어졌다가 미국 대선 기점으로 1억원을 넘어 갈려고 하나, 지금은 크게 보면 우하향 중이다. 뭔가 자산이 우하향이 되면 사야되는 시점이기도 하나, 실체가 없는 가상자산은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무엇을 믿고 사야할 지 모르겠다.


지인이 75백에 추매를 해서 1개를 넘겼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도 부럽지만은 않았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다. 투자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코인은 변동성이 높은 상품이어서 조심해서 접근하는 것은 맞다.


이더리움


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게 우하향 중이다.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대한 자신감보다는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감이 더 큰가 보다. 이더리움은 상승폭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올라가는 그림이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올라갈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 대선 이후에 폭등할 수도 있다.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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