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스타벅스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시작했다. 매장의 상품은 이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신나게 하는 중이다. 거기에 쓱 세일도 같이 해서 많이 묶어서 사면 할인도 해준다. 2025년 달력과 다이어리도 판매 중이다. 이젠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 실적 발표 후 크게 조정이 들어 왔지만, 다시 금요일에 상승 중이다. 환율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오를지는 알 수 없지만, 크게 급락은 하지 않을 듯 하다. 천천히 조정하지만, 우상향은 꾸준히 이어갈 듯 하다.
나스닥과 동일한 그래프를 보여준다. 조정 후에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차주 미대선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연금 개시가 되기 전에 지속 상승할 것이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헷징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상승하는 것이다.
기다려 보자.
나스닥과 동일한 그래프 트랜드다. 하지만, 낙폭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배당을 주기 위해서 배당주를 품고 있어서 그럴 것이다. 다우존스가 메인이나 배당을 위한 배당주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덜 떨어진 것일 수 있다.
배당주는 잘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상승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을 것이다.
미국채를 추종하지만, 배당을 주기 위해서 배당주에 같이 투자하는 상품이다. 다행이도 안전자산 30%에 포함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미국 주식에도 투자를 하는 것이다. 9월에 출시된 신상으로 거래량도 많다. 꾸준히 모아 가면 도움이 될 듯하다.
안전자산 30%를 맞추기 위한 파킹ETF다. 지난 주보다 0.05% 상승했다. 거북이와 같이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변화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다.
당연하겠지만, 지난 주 대비 많이 하락했다. 그래도 아직 마이너스가 아닌 것에 감사하자. 연금계좌는 거북이와 같이 꾸준히 상승해주면 되는 것이다. 연금 개시 전까지는 돈 빼내기도 어렵다. 그래서, 연금 개시 전까지 꾸준히 빠른 거북이처럼 우상향해 주면 고맙다.
올해 목표는 7% 수익률에 도전해 보자. 미대선이후로 호재가 많이 나온다면, 쉽게 달성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마이너스로 마감할 수도 있다. 이미 많이 오른 상황을 감안하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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