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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베이다사는마리우 Nov 08. 2024

2024년 11월 8일 (금)

경제일기

"뉴욕마감"


뉴욕증시 금리인하에 강세 마감


트럼프 당선으로 3대지수 사상 최고가

금리인하 소식에 증시 강세


연준은 0.25% 인하

1) 미국 인플레 2% 안정

2) 과열된 노동시장이 일반적으로 완화


연준의장은

단기적으로 선거가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함


"뉴욕유가"


한풀꺽인 달러 강세에 반등

유가 0.9% 상승


트럼프트레이드로 촉발된 과격한 달러 강세가

일단 진정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유가 상승


"원달러환율"


미 금리인하에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미 금리 또 낮췄지만

한은, 환율불안에 28일 인하 불투명


상황은?

1) 한미 금리차 커지면 1400원대 굳어질수도

2) 한은총재, 환율, 고려요인으로 부각

3) 트럼프 재선에 미 인하 늦춰질 가능성도 변수

4) 경기부진, 물가안정은 인하 뒷받침


한국은행 총재의 어깨가 무거워 보임

뭘해도 어려운 상황


"비트코인"


1백만달러도 우습다?

비트코인, 1억일때 사야 하나?


트럼프의 당선이 2억을 넘어 1백만달러까지 갈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는데

(이게 맞는건지는 지나봐야 알 듯)


캐시우드 CEO가

2030년까지 백만달러 간다고 이야기 함


트럼프 공약으로 아직은 상승여지가 남아 있으나

지난 1기 공약 이행률이 30%가 안된다고 하는데

단순 기대만으로 끝날 수도


"오늘의 단상"


시장은 한마디에 등락이 반복 될 수 있음


트럼프 한마디에

머스크 한마디에

파월 한마디에


불나방은 죽을 줄 알면서 불에 뛰어드는 걸까?

몰라서 본능적으로 뛰어드는 걸까?


우리도 시장에서 큰 상승을 하면

나만 못 벌고 있는 느낌

요즘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현금을 들고 있는게

맞는 판단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미 지난 일이기에 부질없는 생각이고


가을을 느끼면서

기다려야 한다


기회는 아무도 모를때 갑자기 올 수 있다

늘 아는 이야기 속에서만 오는 건 아니다


시장에 큰 불확실성 2개가 사라졌다

미대선결과 발표

11월 금리인하 확정


이제는 기다리면서

시장의 반응 구경하자

인사이트가 나올지도 모른다


어제 입동이었는데

이제는 겨울을 준비할 때다


어제 홈플러스에서 호빵을 샀다

벌써 나오다니

주말에 먹으면서 영화봐야겠다


2024년 11월 8일 아침에
네이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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