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3대지수 1%대 상승
시카고 연은 총재
"물가 목표 달성 경로에 있어"
11월 개인소비지출(PCE)가격지수는
전년비 2.4% 상승
지난 7월 (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예성 2.5% 하회
전월비 0.1% 상승으로 인플레 둔화 전망
시카고 연은 총재는
1) 2% 물가상승률에 도달하는 경로에 있다
2) 한달 지표에 너무 큰 의미 부여 마라
3) 그러나 지난 몇개월 지표에서 보인 단단함보다는
요철(bump)에 가까움을 시사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 듯
유가 0.12% 상승
미국의 주요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옴
안도감에 장중 오름세
위험선호심리가 살아 나면서
달러 약세로 유가 상승
근원 PCE가격지수는 전월비 0.1% 상승
시장예상 0.2%를 밑돌았다
10월에는 0.3%의 전월비 오름세
달러인덱스는 107.6으로 하락
전날 108.5로 2년만에 최고치
전문가에 의하면
연준이 금리계획으로 시장에 대한 지원 포기 우려 사라짐
시장에는 중국과 관련된 수요 우려가 있었는데
연준의 통화 지원을 잃게 된다면
원투펀치가 된다
그러나
내년 1월 금리 동결 전망은 유지
환율 1400원대 뉴노멀 우려
안정세 보인던 물가 다시 뛰나
상황은?
1) 11월 공급물가지수 상승폭 7개월만에 최고
2) 생산자물가지수는 4개월만에 상승 전환
3) 환율, 국제유가 상승 여파
4) 환율 1450원 돌파하며 15년만에 최고치
사흘째 약세 지속
한때 9만2천달러때까지 하락
"내년 구체적인 트럼프 정책이 나올때까지 투자자 신중해야"
내년 기준금리 속도 조절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사흘째 약세 지속
17알 사상 최고가 10만 8천3백달러 기록
사흘간 10% 넘게 하락
한 때 지난달 1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
전문가에 의하면
연준의 금리 인하는 시장에 반영되었고
내년 전망은 예상보다 덜 낙관적이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내년에 더 구체적인 트럼프 정책이 나올 때까지 신중해야 함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및 다른 지역에서의 통화 및 재정 부양 정책이
결국 유동성 확대 할 것
이는 안전자산 금과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팔란티어가 8.54% 급등
찾아보니 주요 종목이 급등하면서 동반 상승
미국 정부와의 계약으로 계속 영향을 받는 중
원화가 지속 약세라서
지금 달러를 사도 될 듯
그러나 수중에 원화가 없다는
소소하게 돈 생길 때마다 달러 매수 해 보자
왠지 1500원이 넘어 갈 듯
우리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6개월 이상은 지속될 듯
트럼트 2기 행정부가 시작되기 전까지
추이를 보면서 경제 신문을 꾸준히 읽으며
기다려야 할 듯
아마도 1월에 금리 동결과 함께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
코인의 향방도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올 듯
기대해 본다
2022년에 산 것이 전부이고
앞으로 추가 매수 생각은 없음
이번 겨울은 작년에 비해서
아직은 덜 추운 듯
오늘은 동지
팥죽에 웅심이 먹는 날
군대간 막내는 이미 먹었단다
큰아이가 말하길
빨리 우리 가족이 완전체가 되어서
함께 살면 좋겠다고 하는데
일단 계획대로 라면 좀 더 기러기 생활을 해야한다
노후 준비 챙기면서
하루 하루 건강 챙기자
노력하자
뭐든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