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나는 미국 3대지수와 미국채에 퇴직연금을 투자 중이다. 안전자산 30% 룰이 있어서 미국채를 사고 있는데, 이번에 3대지수의 큰 폭 하락을 겪으면서 나름 채권을 사 둔것이 헷징의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이번 주도 큰폭으로 하락한 나스닥과 S&P500 중심으로 분할매수를 했다. 그렇다 보니, 전체적으로 분할 매수 했던 금액의 균형이 깨졌다. 어느 순간 3대지수가 상승을 하면 국채 가격이 떨어질 것이고, 그 때 안전자산 30% 룰을 지키기 위해서 국채를 매수하고자 한다.
요즘은 가격이 떨어져서 일부 수익이 마이너스가 발생했는데, 집중적으로 매수를 실행했다. 4월부터는 계획했던 수량 기준으로 분할매수를 실행해 볼려고 한다. 결국 길게 보고 갈거라서 급할 필요가 없다.
3월 11일 최저가격을 찍고 지금은 상승 중이다. 큰폭으로 하락했지만, 길게 보면 우상향 중이다.
3월 14일 최저가격을 찍고 상승 중이다. 길게 보면 우상향 중이다. 꾸준히 사 모으면 된다.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고 등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 중이다. 평소에 사던 대로 꾸준히 사모으면 될 듯하다.
미국채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 중이다. 꾸준히 사모으면 결국 평균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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