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이번 주에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에 좋은 소식이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다. 미국 증시는 상승하면서 마감했다. 다른 주에 비해서 특이사항이 많은 한 주였다. 원달러환율은 1400원이 무너졌고, 유가는 60불대가 무너졌다.
개인적으로 원달러환율은 더 이상 1300원대로 내려갈 일이 없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 다르게 미국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가 맞물리면서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1400원대가 무너졌다. 환은 신의 영역이라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1500원대까지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아직도 한다. 미국 주식을 할려면 달러가 필요하기에 지금이 달러 사기 좋은 시점인지도 모른다.
유가는 60불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경기침체가 오면 소비가 주는데, 산유국들은 증산을 생각하고 있다.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도 살기 위해서 더 팔아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80불대 이하의 유가를 더 이상 견디면서 보내기에는 가진 돈도 많이 소진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선까지 떨어질지는 모르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50불에서 60불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한다.
당분간 인플레 걱정은 약간 덜었다. 유가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큰데, 유가 하락으로 어느 정도는 시간을 번 느낌이다. 하지만 관세로 인해서 미국의 수입품 가격이 모두 올랐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하는 공산품은 더 이상 구매가 어려운 수준이 아닐런지. 트럼프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다. 이제는 중국과 협상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4월 7일에 바닥을 찍고 이제는 상승하는 중이다. 다음 주에 CPI와 연준의 발표에 따라서 지속상승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하락할 것인지는 지켜 봐야 한다.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에서는 상승할 여력이 더 있어 보인다.
다우지수와 동일한 패턴이다. 현재는 트럼프 리스크로 주식이 등락을 하기 때문에 비슷한 패턴으로 시장은 움직이는 중이다.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아마도 예측 가능한 날이 올 듯 하다.
나스닥지수와 동일한 패턴이다.
1400원대가 무너지고, 1300원대이다. 지난 11월 5일에 1380원으로 저점이다. 비상계엄선포이후 처음으로 1300원대 진입이라 생각된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더 불확실성이 줄어들까? 그러면 환이 다시 1300원대에 머물까? 잘 모르겠다. 지켜보자.
1월에 78불을 찍고 현재는 58불로 저점이다. 더 떨어질 수도 있어 보인다. 이제는 다시 80불대로 돌아가기에는 요원해 보인다. 지켜보자.
지난 6개월간의 트렌드를 보면 꾸준히 상승 중이다. 3900불까지 간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로 보인다.
한국 기준금리는 2.75%인데, 한은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서 더 내릴 생각이 있다. 미국과 영국의 기준금리는 4.5%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다. 일본 기준금리도 마이너스에서 어느 새 0.5%로 올라와 있다. 일본도 경기부양을 위해서 기준금리를 더 올리고 싶다. 그러나 미국의 강한 견제로 눈치 보는 중이다. 일본이 기준 금리를 올리고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우리가 아는 앤캐리현상으로 미국달러 투매로 약세로 전환될 수 있다.
금리의 방향은 우리 돈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이다. 매일 지켜봐도 좋다. 물론 매일 바뀌는 것은 아니다. 깜박하고 놓칠 수도 있으니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다.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트랜드이다. 2년물은 3%대로 하락했고, 10년물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다. 30년물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다. 국채수익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국채가격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아직 미국채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현재 관세전쟁이 끝나고 자리를 잡으면 가격은 올라 갈 것 같다. 미국채와 금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인하를 한다면 국채가격은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공식에 의하면 그렇게 생각된다.
늘 300불대에서 횡보하던 마소가 실적발표 후에 갑자기 400불대가 되었다. 미국 주식은 등락에 대한 제한이 없다. 그래서 엄청 오르고 엄청 떨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시총이 큰 마소가 이렇게 큰 변동이 있다니 놀랍다. 마소는 결국 AI로 수익을 많이 낼 것으로 보인다. 메타도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다.
4월 7일에 66불 저점을 찍고 꾸준히 상승하더니 어느 새 고점을 찍을려고 한다. 지난 2월에 고점이었다가 국방부에서 예산을 줄인다고 했더니 쭉 하락하더니 다시 뉴스에 호재가 나오면서 꾸준히 상승 중이다. 다음 주에 1분기 실적 발표가 나면 더 오를지도 모른다. B2B 기업은 일반 B2C 기업에 대비해서 매출이 일희일비하지는 않는다. 크게 오르지는 않지만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다. 매출을 꾸준히 더 성장을 시키기 위해서는 B2C 기업에서의 실적도 필요하다. 1분기 실적발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을 듯 하다. 기다리자.
나는 애플 매니아다. 오늘도 당근에서 맥미니 M4 기본형을 구매했다. 미개봉 제품인데 77만원이다. 선물 받을 것을 어떤 남자분이 팔려고 내놨는데, 오랫동안 안 팔렸던 것을 가서 들고 왔다. 그동안은 맥미니 M1을 사용 중이었는데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그러나 동영상 편집에서 약간의 버벅임이 있다. 새제품에서는 그게 좀 더 개선되었을 듯 하다. 메모리가 2배로 늘었기 때문이다.
애플이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 가지만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에 크게 피해를 보고 있다. 그래서 다른 기업에 비해서는 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신문을 보면서 지켜 봐야 한다. 하지만 나는 애플을 정리하고 마소로 갈아탔다. 애플은 아직도 AI에 대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광고를 봐도 AI 내용은 크게 안 보인다. 그리고 뛰어나 보이지도 않는다.
그 좋은 M4 을 가지고 이 정도 밖에 못하나 생각이 드는데, 그게 실력이다. 미래를 순간적으로 잘못 읽어서 그런 듯 하다. 삼성도 마찬가지였다. 엔비디아에 공급 못하는게 큰 거라 생각을 안 했지만, 1분기 실적을 보면서 더 반성을 했을 것인데, 시장에서 이미 기술적 우위를 잃어 버렸다. 안타깝다. 애플이라고 다르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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