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4주차

경제일기

2025년 34주차


경제일기를 쓰는 이유는 돈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이다.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와 어디로 흐를지 예측하여 나만의 투자의 방향을 정하고 만들어진 원칙하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나름 성공적인 투자를 했다고 생각한다.


최근 3년 사이에 미국 증시는 기대 이상의 성장을 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성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금리가 5.5%인 상황에서도 미국 경제 지표가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높은 금리에서는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지표가 안 좋아져서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금리인하를 해야 하는 것인데 지난 몇년간 그런 적이 없었다.


이제는 금리인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 9월부터는 금리가 단계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하는 국채가격이 오르고 미증시도 더 활황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요즘에는 트럼프 덕분에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실제로 가격도 많이 올랐다.


지난 주 김밥천국에 가서 돈가스 김밥 2개를 포장했다. 말이 포장이지 김밥 2줄과 젓가락 2개가 전부였다. 내가 기억하는 김밥천국은 김밥 한 줄에 천원의 경쟁력으로 사세를 확장한 프랜차이즈였다. 그러나 지금은 김밥 한줄에 3천5백원이다. 지난 6~7년 사이에 김밥이 3.5배 오른 것이다.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화폐가치가 3.5배 떨어진 것이다. 7년전 천원이 지금은 3천5백원인 것이다.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산의 가치는 올라가는 당연한 현상인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시중에 풀리는 돈의 양이 급격히 많아 진다는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 정부에서 민생지원금을 푼 적이 있었나? 당연히 없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에는 모든 경제 활동이 중단되고 경제가 심하게 망가져서 돈을 풀지 않고는 다시 경제 엔진을 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전 세계의 모든 정부에서 막대한 현금을 시중에 뿌렸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인 것처럼 보였으나 급격한 화폐 가치의 하락을 가져 왔다.


트럼프 1기때 막대한 현금을 풀었고, 바이든 행정부도 질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은 달러를 시중에 풀었다. 그러다가 경제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자 금리 인상을 5.5%까지 올려서 시중의 현금을 줄일려고 노력했으나 결국은 인플레이션이나 스테그플레이션을 불렀다. 연준이 망설이며 금리인하를 보수적으로 보는 이유다.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이 크다 보니 미증시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정말 대단한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매일 발생하고 있다.


이런 주변 환경이 지금 돈 벌기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조금 위험한 방식으로 투자를 해서 만약에 성공한다면 대박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위험성도 높아서 망하기도 쉬운 환경이다.


지금이라도 여러가지 환경에 노출되어서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하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왜 돈을 벌었는지 아니면 돈을 잃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나만의 원칙과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정보를 통해서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 일기를 쓰면서 내 돈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 갈지 아는 연습을 하면 좋겠다.


다우지수

지난 4월 저점을 찍고 지속 우상향 중이다. 나스닥에 비하면 완만한 우상향 중이다. 등락은 있으나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지수

최근에 신고가 경신 횟수가 지속 늘고 있다. 상승장이라서 앞으로도 계속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방향은 우상향으로 진행 중이다.


S&P500

기술주의 영향으로 나스닥과 동일한 패턴을 보인다. 우상향 중이다.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상승 중이다. 일단 지난 4월이후로는 뚜렷한 우상향이 맞다.


원달러환율


미국달러는 1400원까지 넘어 갔다가 왔다. 금리인하의 영향으로 달러가 약세로 바뀌면 원화는 1370원~1380원 사이에서 등락이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환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영향을 주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어찌 될런지는 모른다. 그러나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결국은 1400원을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달러는 조금씩 사모아서 미국 주식 살 때 쓰면 된다. 평소에 조금씩 사 모으자.

뉴욕유가

유가는 60불~70불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러시아 제재 여부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뿐이다. 아직은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유가는 인플레이션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가격 추이를 보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재료로 쓸 수 있다. 현재의 유가는 인플레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적어도 90불이상이 되면 인플레에 영향을 주고 금리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뉴욕금

금가격은 우상향 중이다. 금리인하가 되면 우상향이 더 강하게 이루어질 것 같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된 것으로는 금, 미국채 등이 있고, 지금은 비트코인도 금을 대신한 투자 회피처로 사용된다. 금가격이 전보다 빠르게 상승하지 못하는 것은 금으로 흘러 들어와야 할 돈이 가상화폐 시장으로도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비트코인을 살려면 업비트 등을 통해서 사야 했지만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ETF를 통해서 손쉽게 매수할 수 있다.


미국채수익률

미국채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수익률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미국채 가격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금리인하가 된다는 이야기는 미국채 가격이 올라간다는 의미다.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생길수록 미국채 가격은 올라간다. 지금이 그런 모습이다. 지금까지는 미국채로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면 이제는 플러스로 전환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 계좌가 지난 주에 플러스로 전환이 되었다. 지난 6개월간 바닥일때 꾸준히 사모았는데 이제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관찰할 때가 왔다.


미생에서 오차장이 이야기 했다. 퇴사하면서 때가 오면 사업에 조인하라며 장그래에게 이야기 했다. 지금이 그 시기인가 생각이 든다.


9월 금리인하 여부를 지켜 보자.

마이크로소프트

1분기 실적 발표 후 급상승했으나 지금은 조정 중이다. 금리인하가 되면 다시 우상향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미 우리 생활에서는 인공지능을 많이 쓰고 있다.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다. 그 빠른 속도가 결국은 주가에 반영될 것이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급상승하더니 지금은 급하강 중이다. 밸류에이션이 높은 주식이기 때문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주식에 대한 변동성이 높다는 것이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기술과 인공지능이 시너지를 만들어서 앞으로는 많은 회사에서 기본적인 솔루션으로 사용될 것이다. 우리가 회사에서 아무 생각없이 마소의 오피스 프로그램(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시기가 올 것이라 생각된다. 그 때까지 잘 묻어두고 숙성시키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 같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그냥 생각만 해 본다.

애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247590i


애플이 10년 내에 노키아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유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확보가 늦어서 경쟁사를 따라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플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공감이 되는 기사다. 이게 애플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된다.


마소와 팔란티어와 다른 그래프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라는 생각이 든다.



엔비디아

우상향 후 조정 중이다. 아직도 인공지능에 대한 호재가 많아서 지속 상승 중이다. 투자자들도 모두 공감하는 상황이다. 하드웨어 업체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 결국 돈은 솔루션으로 버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엔비디아가 벌지만 언제까지 계속 벌 수 있을지는 모른다. 지켜보자.

테슬라

기술력은 최강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머스크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회사 실적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트럼프가 머스크와 싸우면서 회사의 악영향을 주고 있다. 주가도 그런 내용을 반영 중인데, 테슬라를 좋아하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은 잘 버티는 중이다.


회사는 매출과 수익이 중요하다. 지난 1분기와 2분기의 테슬라 실적은 기대 이하이다.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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