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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마음일기39
공원에 가서 아이들과 노는데
햇볕은 덥고
그늘은 춥고
아이들은 신나게 노는데
나만
햇볕과 그늘 사이를 왔다갔다
뭐든지 적당히가
가장 어렵다
남매를 키우는 엄마. 전직 국어교사. 리본아트강사. 애들 키우는 틈틈이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리본도 만들고, 자수도 하고...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 무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