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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달다 Aug 13. 2023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작은 움직임이라 할지라도

#38.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

슬픔이란 감정은 애석하게도 나를 일으켜주지 않는다.

슬픔을 인정하고 몸을 움직여야만,

끝없는 고통의 굴레 속에서 나를 구해주기 때문이다.


행동이 수반 되어야 부정적이던 내 생각이 바뀌고,

바뀐 생각이 더 나은 결과를 낳고  

최악이란 상황을 더 나은 뱡향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감정이란 산물은 언젠간 휘발되지만,

행동의 결괏값은 내 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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