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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다 May 16. 2017

뭐하냐..

오늘은 달다

조금 고독해진 깊은 밤.

무심하게 전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다.







그림에세이ㅣ늦은전화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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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ID: iamda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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