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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신중함의 농도

by 달다

용기와 신중함 사이의 농도 조절은

무모하게.. 혹은 미련하게 실패를 거듭했다.


쌉쌀한 후회가 남았다해도

아직, 그럴싸한 농도를 찾아가는 과정..


다음번엔 용기를 조금 더.. 그 다음엔 신중함을..

번갈아 섞어가며 연습같은 실전을 살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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