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너무나 애정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선정되지 않은 브런치 독자님에게만
짧은 답장을 남깁니다.
(쉿! 인스타에는 비밀입니다.)
인스타에서도 자주 감동 댓글 주시던 [곰탱이]님
제 작품마다 일일이 응답해 주시는 다정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후햇살]님 짧고 아련한
ILOVEYOU... 설렜습니다.
[DnDn]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다구요.
사..사랑합니다. 하핫.
[이희연]님 응원 감사드려요.
말 줄임표에도 함축된 메시지가 있었겠지요^^
[무니]님 참담했던 마음이라는 구절에서
멈칫했어요. 저도 똑같은 마음 맞습니다.
여전히 울음이 터지는 그리움의 시간을
함께 잘 채워나가요.
제게 '신뢰'라는 단어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은규]님 어릴적 친구같다는 말씀이
다정하고 좋아요. 덕분에 자꾸만 행복해지는 중이니
염려를 놓으셔도 되어요:-) 은규님도 꼭 행복하시길...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달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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