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다 Apr 12. 2023

러브레터 잘 받았습니다

오늘은 달다


브런치는 너무나 애정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선정되지 않은 브런치 독자님에게만

짧은 답장을 남깁니다.

(쉿! 인스타에는 비밀입니다.)


인스타에서도 자주 감동 댓글 주시던 [곰탱이]님

제 작품마다 일일이 응답해 주시는 다정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후햇살]님 짧고 아련한

ILOVEYOU... 설렜습니다.


[DnDn]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다구요.

사..사랑합니다. 하핫.


[이희연]님 응원 감사드려요.

말 줄임표에도 함축된 메시지가 있었겠지요^^


[무니]님 참담했던 마음이라는 구절에서

멈칫했어요. 저도 똑같은 마음 맞습니다.

여전히 울음이 터지는 그리움의 시간을

함께 잘 채워나가요.

제게 '신뢰'라는 단어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은규]님 어릴적 친구같다는 말씀이

다정하고 좋아요. 덕분에 자꾸만 행복해지는 중이니

염려를 놓으셔도 되어요:-) 은규님도 꼭 행복하시길...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달다드림-




러브레터 ㅣ일단좀울고시작할게요ㅣ출간이벤트


-


인스타에서 보기

작가의 이전글 여러부운~ 선물 준비했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