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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 and R Sep 07. 2018

창세기 41장

창세기 41:15, 16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1. 요셉은 자신이 꿈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말이 쉽지 얼마나 어려운 태도인가요. 항상 감사하고 낮아지려는 요셉이기에 가능한 반응이었습니다.

    2. 감사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문제가 해결되거나 잘 됐을 때 결국 자신의 능력으로 됐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요셉이 매사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창세기 41:41~45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 의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44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1. 요셉이 드디어 총리가 됐습니다. 13년 동안 종살이하고 죄수 생활하다가 드디어 총리가 됐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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