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수리 Nov 26. 2018

마음 쓰는 밤

금요 글방 안내

2019년 1월 11일 금요일부터 글쓰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제가 깊은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이어가는 금요 글방입니다. 아끼는 마음으로 브런치에 가장 먼저 공지합니다. 1월부터 3월까지. 한 달에 두 번, 금요일 밤마다 만나 글과 마음을 나눌 멤버를 모집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문장을 나누며 글 쓰고 이야기하는 소규모 모임입니다.


금요 글방 <마음 쓰는 밤> 시즌 3

소란한 금요일 밤, 우린 여기 모여 마음을 나눠요.






금요 글방 <마음 쓰는 밤>

: 나의 이야기를 쓰는 모임입니다. 먹고사는 동안 너무 많은 말을 듣고 써버려서 정작 내 마음은 한 마디도 설명할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솔직한 내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지만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모른 척하고 내버려 두었던 마음을 들여다보고, 쓰고, 읽어봅니다.


모든 이야기와 글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미워하고 좋아했던 슬퍼하고 행복했던, 고유한 나를 찾기 위해 글을 씁니다.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혼자서는 막막하니 여럿이 함께 써봅니다. 그렇게 쓰고 나누다 보면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을 글로 쓰는 밤, 서로의 마음에 마음을 써보는 밤을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커리큘럼과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인연들을 만날지 기대합니다 :)



마음 쓰는 밤 자세히 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11월 13일(화), 부산에서 만나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