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는 것을 검색되게 하려면 디지털 기록이 수반되어야 한다. 당신 스스로 당신의 탁월한 기술과 경력을 증명해 줄, 디지털 기록, 채널 구축을 해야 한다.
디지털 기록을 왜 남겨야 하죠?
사람들에게 충분히 인정받고, 사랑받고, 의뢰받을 때까지 반복해야 브랜드가 된다. 그리고 투잡을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일거리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유튜브나 SNS에 자신의 작품을 올리면 외주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블로그나 인스타 글을 보고 의뢰가 들어오기도 한다. 아무리 원본이라고 해도 검색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자신이 가진 기술, 재능, 경험 지식 등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채널이 없다면, 무조건 채널 구축해야 하는 이유이다.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자격증, 책, 등
경력이 쌓여야 한다
검색되어야 한다
자신의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해본 적이 있는가?
네이버 검색만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발자국들이 나의 이력서가 된다. 그 외에도 나를 알릴 수 있는 채널에는 네이버 인물 등록, 브런치 작가, 네이버 TV, 오디오 클립, 팟빵 등이 있다.
대표적인 무료 마케팅 채널
네이버 블로그 개설: 여러 장의 사진과 긴 글 꾸준한 발행 필요
인스타: 적은 콘텐츠 구성, 즉 사진 1장으로도 운영 가능, 적은 공수에 비해 빠르게 성과 도출 가능
유튜브: 영상 촬영, 편집 등 많은 시간과 기술력 필요
오디오북: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구글 오디오북
네이버 인물 등록도 나의 포트폴리오가 된다
앞으로 디지털 검색 결과는 자격증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인물 검색, 책, 뉴스, 블로그, 포스트, 카페, 동영상, 이미지 지식인 등 네이버에 나오는 모든 카테고리에 검색되는 사람이 되도록 디지털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 sns에 올리고 있는 글, 이미지, 영상이라는 콘텐츠는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디지털 발자국에 해당한다. 작가에게 필요한 발자국은 직접 써 내려간 책이라는 포트폴리오다.
듣는 즐거움 /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우리는 코로나를 지나고 나서 각광받는 분야가 있다. 보는 즐거움에 대항하는 듣는 콘텐츠의 재미가 커졌다. 라디오로 대변되던 아날로그 감성은 그대로 살리되 보다 다채로운 포맷과 폭넓은 감상 환경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변모했다. 즐거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충족한 시도가 이용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오디오 콘텐츠는 감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고, 이용 중에도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오디오 채널 구축에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있으며,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녹여내어 방송을 할 수 있다. 나는 내 손을 거쳐간 작가님들의 책을 소개하거나 내가 출판한 책들을 홍보하는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 장벽이 낮다 보니,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다.
내 콘텐츠를 못 찾으셨다고요? 그렇다면 블로그나 인스타 채널을 만들고, 감사 일기부터 기록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