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로그] 저 너머의 봄

#캘리그라피

by 달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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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꽃 흩어진걸보니

올해 봄도 끝나가는구나


왠지 마음의 여유가 없어

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다


나이가 들면 마음이 단단해지고

쉬이 흔들리지 않는다던데


나는 왜 해가 지날수록

더더욱 어렵기만한지 모르겠다


나에게 봄은 항상

저어

너머에 있는듯하다


글/캘리그라피*어메

사진출처*Pics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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