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상한 본능 떠오르는 대로
따뜻한 우유
하루의 피로를
한 잔
따뜻한 이 느낌
따뜻한 한 잔
따뜻한 흰 우유
따뜻한 맛
따뜻한 느낌
그 느낌 따뜻한 한 잔
하루의 피로
따뜻하게
녹여주고
품어주고
엄마
따뜻한 엄마
우유
따뜻해서
좋다
끄적끄적 글 쓰기 좋아함. 책 읽기도 좋아함. 글쓰기가 나의 퀘렌시아라는 걸 오래 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