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햇감자와 묵은 감자>는
닮은 점 많은 부녀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집입니다.
특히 작은 밭을 가꾸며 부녀가 함께한
유한한 시간의 기록입니다.
아버지는 몸이 안 좋으셔서 전과는 다른 행동을 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없음을 느낍니다.
아버지의 변화와, 변함없는 사랑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가 모두 잠재력을 활짝 펼치기 바라며 글을 씁니다. 에세이집 <햇감자와 묵은 감자>, <나에게로 가는 여행>을 냈고, 옮긴 책으로 <소공자>(비룡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