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점을
누군가로부터 듣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을 텐데
그이는
고민하던 의구심이 풀렸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오랫동안 친구와의 갈등으로
맘고생을 하던 그이였다.
상대의 고민에 공감하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때론 타인의 시각으로
문제를 마주 대하면
꼬인 매듭이 쉽게 풀리기도 한다.
타국생활에 지친 그이가
잠시나마
꽃들의 잔치가 시작된 고국에서
몸과 맘이 회복되길 바라본다.
Safari Nejema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