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내가 착한 줄 알아요
잘 웃고 예의가 바르니
시키는 일은 어떤 일이건
잘하는 줄 알아요
뱉어진 말의 무게를 알기 때문에
스스로의 말을 절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자신들의 말에 동의한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은 없는 줄 알아요
호의였는데 권리인 줄 알아요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내게 착함이 있는 것은 알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모르죠
어떤 착한 사람에게는 단호함이 있습니다
그 단호함은 견고하며
흔들리지도 꺾이지도 않죠
부드러운 단호함처럼
무서운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