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일.

매일 하루 한 글, 64

by 흔들리는 민들레








힐링과 욜로가

세상을 부유할 때가 있었죠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내 삶은 늘 혹독했거든요

한 번도 만만했던 적이 없거든요

그들이 말하는 힐링이나 욜로가

겉핥기 같고 회피 같았어요

내 삶은 언제나 무겁고 엄정한데

나는 언제나 나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싸우고 갈등해야만 했는데

사람들은 그러지 않는 것 같았어요

이상하다

자유와 존엄은

끊임없이 싸우지 않으면

지켜낼 수 없는 건데

사람들은 어떻게 힐링을 할 수 있지

사람들은 어떻게 욜로를 할 수 있지

참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