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마음의 그릇

반짝이는 순간

by 흔들리는 민들레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릇이 있다.

과거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만

그릇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작은 그릇에 큰 것이 담기길 바란다.

왜 이 그릇에 더 큰 것이 담기지 않느냐고 탓한다.

밥공기에 바다를 담을 수는 없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