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정신없이 살다가 194p
흐 렸 다 개 었 다
비 가 왔 다 눈 이 왔 다
움 직 였 다 멈 췄 다
밝 았 다 어 두 웠 다
물 들 었 다 바 랬 다
텅 비 었 다 꽉 찼 다
내 마음은 아무래도 하-늘을 닮았다.
먼 훗날의 유물을 만듭니다. @dani_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