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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Feb 07. 2016

안락사를 원하는 어느 여성의 절규!!


작년에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부부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기 위해  어느 결혼 카운셀링 단체에서 100쌍의 부부를  초청  만약 내가 내일이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고 유서를 남긴다면 무슨 내용의 유서를  작성을 할까?  라는 주제로 유서를 작성케 했었는데, 원래  이 단체에서는 갑자기 벌어지는 배우자의 사망으로부터 남아있게 되는 또 다른 배우자의  생존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시작한 모임인데, 서로 유서를 쓰라고 했더니 그동안 복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부부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 바람에 그 모임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주최측이 상당히 난감했었다는 이야기를 본국 언론을 통해 나온 내용을  필자는 본 적이 있었습니다.
 
위에 소개되는 죽음이라는 내용은  만약??  이라는 전제로 유서를 작성을 했던 내용으로  부부간 애틋한  감정을 나타넨 이야기 이지만  아래의 내용은  죽음이 언제 다가오게 된다는  시간을 아는 어느 두 부부의 모습을 그린 내용입니다. 죽음을 담담하고 겸허하게 받아 들이면서  어차피 시한부 생명이라고 하면 굳이 주위 사람에게 심적 정신적 고통을  주지 않고 안락사의 길을 택하려는 어느 젊은 여성의 모습에서  안락사라는 내용을 놓고 갑론을박을 하는 모습을 그릴까 합니다.
 
원래 이 여성은 캘리포니아에 거주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불치의 병을 앓고 있고, 남은 여생이 그리 많지가 않은 것을  알고 남편과  반대에도 무릅쓰고  안락사라는 최후의 선택을 했지만  본인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안락사 자체가 허용이 되지 않는 주라  시한부 생명을 사는 이들을 위해  안락사를 허용을 하는  오레곤 주로 이주를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자!!  이 부부에게 어떤 아픈 사연이 있는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는지를  아래에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그녀는 왜? 안락사 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을까??

자세히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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