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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Dec 19. 2016

헬아메리카 vs 헬조선!!




근래 한국의 언론을 보면 정상적으로 진실을 알리기 보다는 카더라~~~  라는 검증이 되지 않은 찌라시 정보를 마치 진실인양 보도를 해 많은 이들을 선동을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서슴치 않는 비윤리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특히 점증하는 경제적인 위기가 마치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가 잘못을 해 모든 문제는 그 권력자의 무지에서 나왔다고 호도를 하면서 젊은 세대들을 충동을 하면서 소위 말하는 핼(hell)조선이라는 신종어 아닌 선동성 구호를 만들어 내는 것도 현재 한국 언론이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보아야 할겁니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겪는 애환은 비단 한국의 젊은이들의 애환만은 아닙니다.
현제 세계적으로 암울해지는 경제 지표로 청운의 꿈을 품고 대학을 들어가 학자금을 대출을 받고 열심히 공부, 후에 졸업과 취직을 하겠다는 그들의 꿈이 막상 졸업후 사회에 나와보니 반갑게 그들을 맞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취직을 못해 인턴(한국의 비정규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애환은 미국에 거주하는 미주 한인들에게도 있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좋아하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졸업후 취직을 하지 못해 부모의 사업장에 나와 부모의 일을 도와주는 자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쓰디쓴 웃음을 지면서 담배를 한모금 깊게 빨아들이는 미주 한인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과거엔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실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아메리칸 드림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 한낱 꿈이라고 생각을 하는 젊은층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래 한국의 젊은층들에서 회자되는 헬조선!!이라는 대한민국과 과연 미국 젊은이들이 꿈에 그리는 아메리칸 드림이 성취 가능한 현실인가에 대한 미국 젊은이들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미국 젊은이들이 느끼는 헬아메리카!!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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