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오는 1월 20일이면 지난 8년 동안의 백악관 생활을 끝내고 오바마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가 재임하는 동안 쌓아논 치적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의 정치적인 견해를 가졌다 하더라도 미국민들은 임기를 마치고 사라지는 대통령에게는 끊임없는 찬사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는 것이 제가 거주하는 곳의 정치 풍토 입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차기 대선에서 일방적인 미국 굴지 언론의 선동성 기사에 굴하지 않고 세인의 전망과는 달리 그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던 겁니다.
미국 언론과 끊임없이 각을 세우며 현재 한국 언론이 선동성 기사와 카더라~~ 라는 찌라시 정보로 일관을 하는 조종동, 종편 그리고 JTBC의 아니면 말고! 하는 무책임적인 기사 양산과 거의 내란성 수준의 역모와 같은 미국 굴지의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를 하고 대권 당선 이후 끊임없이 언론과 투쟁아닌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그런 와중에 미 공화당과 트럼프는 오바마가 쌓아논 치적을 일순간에 전부 해체를 시켜버리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으며 오바마의 손때가 묻은 그 어느 것이라도 다 철거를 하는 일종의 편협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 미 언론에서 과거 오바마가 두 어린 딸을 데리고 백악관에 처음 입성을 했었을때 죠지 부시의 두 딸이 오바마의 두 딸아이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었던 사실이 근래에 밝혀져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죠지 부시가 백악관에 입성을 했었을때 과거 오바마의 두 딸이 백악관에 입성을 했었을때의 나이와 거의 비슷했었습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 아빠가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가졌기 때문에 경호원에 의한 24시간 경호를 받아야 하는 감옥아닌 감옥 생활을 했었던 죠지 부시의 딸이 자신들이 경험을 했었던 내용을 차기 대통령, 그것도 흑인으로써는 처음 당선이 된 미국 흑인 대통령 딸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던 사실을 말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트럼프가 4년 후, 혹은 8년 후, 퇴임을 했을때 정파가 서로 다른 죠지 부시의 일가가 오바마 가족에게 했던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트럼프혹은 그의 가족에게 그대로 행해질지 관심이 가기도 하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인지 몰라도 근래 그가 행하는 언동을 볼때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 죠지 부시의 두 딸이 백악관을 나서며 이제 막 백악관에 들어서는 오바마의 뚜 딸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미국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게 했을까요??
오바마, 부시의 두 딸들을 통해 본 미국과 한국의 정치 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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