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이민사에 단단한 반석을 구축한 이민 1세들이 한분 두분씩 작고를 하시고 이제는 그 뒤를 이어 소위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라는 바톤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그래도 교육의 수준이 높고 인터넷과 가까운 세대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기존의 이민 1세들 보다는 사회적 그리고 재정적으로 안정을 구축한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눈앞의 이익 때문에 소득 보고를 게을리 했었던 이들이 정작 은퇴에 가까워 자신이 그동안 구축한 사회 보장 연금을 수령을 하는 시점에는 실망을 여지없이 나타내곤 합니다. 그 이유는 근로 소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한인 직장에서 혹은 자신이 운영을 하는 자영 업소에서 가급적 세금을 적게 내려 축소 보고를 일상화하다 결국 은퇴 시기에는 자신이 축소 보고를 한 세금 때문에 적정 수준의 사회보장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어깨 너머로 혹은 카더라~~~~~ 라는 정제되지 않은 쓰레기 정보에 현혹이 되어 사회보장 연금이 곧 고갈이 되니 적정 연령인 66세가 아닌 가능 연령인 62세가 되면 수령 금액이 적다해도 미리 인출을 해라!! 라는 내용을 듣고 생각없이 인출을 했으나 후에 그런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후회를 하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사회보장세 뿐만 아니라 별도로 401K, 혹은 IRA와 같은 연금을 별도로 적립해 노후를 편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있으나 아직도 사회 보장 연금만 가지고 계신 분들이 태반이라 사회 보장 연금으로는 나날이 상승하는 기초 생활비를 따라 잡을수 있을까? 하는 우려감도 현재 은퇴를 앞둔 미주 한인들의 걱정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연방 정부에서는 매년 상승하는 물가 상승을 계산을 해 은퇴층들에게 지급을 하는 연금을 상향 조정을 하나 그 금액이 날로 상승을 하는 기초 생활비를 따라 잡지 못해 안타깝게도 은퇴를 한 시니어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암울한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증가를 하면서 그동안 생각치 못했던 새로운 내용이 은퇴 후에 발생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연금을 저축한 이들도 같은 고통을 겪는다고 하니 과연 그런 내용이 무엇인지 미래에 은퇴를 생각해야 하는 중 장년층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기고한 것이 있어 정보 부재로 인한 불이익에 노출이 되어있는 우리 미주 한인들에게 나름 혜안이 될수있게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는 은퇴에 관한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