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김치조림을 올려놓고 첫 글을 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8시 즈음 평일처럼 하나 평일만큼 쫓기지는 않고 나간다. 공장에 있는 막스랑 순이, 판이랑 쩜이, 밤비, 베베, 보스, 마스크 그리고 , 이름 주어지지 않은 많은 아이들의 밥과 산책을 위해... 그리고, 들어와서 집아이들 한 번씩 교감하고 부부의 식사를 위한 준비를 한다. 계획 없이 사는 나에게 브런치스토리가 계획이란 걸 세우고 살아갈 준비과정에 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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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 2024
by
mozzi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