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미국의 American Association of Univ. Women이라는 기관에서 대학을 졸업을 한 미국 남성과 여성이 진 학자금 융자금을 조사를 했는데 의외로 여성의 학자금 융자금이 남성의 융자금보다 더 많다는 새로운 사실이 나오긴 했었지만 대학을 가고자 아니 공부는 하고 싶은데 재정적으로 열악한 부모에게 대학을 가겠다고 재정 지원을 해달라고 하지 못하는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더나아가 Pell Grant 와 같은 무상 지원, 혹은 대학을 졸업하고 6개월 후부터 갚게 하는 학자금 융자등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해서든 길을 열어주는 것이 미국 대학 교육의 특징이자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미 주류 언론에서 젊은이들이 학자금 변제에 허덕이고 있다!! 학자금 융자로 인해 파산을 신청하는 젊은이들이 증가를 한다!! 대학을 졸업을 해도 취업하기가 힘들다! 라는 암울한 기사를 쏟아낸다고 해도 그래도 미국은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그래도 살만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물론 하고자 하는 열의와 제대로 박힌 정신을 가진 젊은이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말이지 껄렁껄렁한 젊은이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밤을 낮삼아 일을 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이 자신의 인생 계획은 뒤로 미루고 자녀의 교육에 힘을 쏟는 이유는 자녀만큼은 주류 사회에서 나름 뿌리를 내려 살게끔 하고 싶어 열심히 일을 하는 겁니다. 과거의 이민 세대들은 정말 모든 조건이 열악한 상태에서 아이들을 교육시켰습니다. 그런 자녀들이 이제는 성장을 해 대학을 가면서 과거 이민 세대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미 주류에 편입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교육이라는 투자는 주식과 현물 투자와는 다르게 교육에 비례해 열매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들에게 트럼프 감세안이라는 후폭풍이 다가오면서 득보다 실이 더많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트럼프 대통령 감세안이 공론화 되었을때 남의 일인양 먼산을 쳐다보다가 실제 상 하원을 통과를 하고 계층별로 실익을 따지는 이야기가 표면에 등장을 하면서 그 이야기중에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실익을 따지고 보니 아차! 싶은 내용들이 많아 그 내용을 대학생 자녀를 둔 우리 미주 한인 부모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난! 저소득이라 상관이 없어!! 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전자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지금의 부모 세대들은 과거의 부모 세대들과는 달리 재정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아 트럼프 감세안의 직격탄을 맞는 대학생 자녀를 둔 우리 한인 부모님들이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자!! 대학생 자녀를 둔 우리 미주 한인 부모님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이 어떤 부정적인 요인으로 다가오는지 자세하게 기술할까 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미국 납세자들의 모습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