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ny Yun Feb 07. 2018

여성 편력이 많은 대통령을
뽑았다??




과거 중국의 주석이었던 등소평이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대응코자 실용주의를 선택하면서 그가 남겼던 일화가 생각이 납니다.
" 검은 고양이던 하얀 고양이던 고양이는 쥐만 잘잡으면 된다!!" 라고 하면서 이념이 중국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었고 그런 취지를 중국의 행정 관리들은 충실하게 이행했었습니다.

그런 등소평이 타계를 했었어도 그가 추구했었던 정책은 시진핑으로 이어지면서도 끊이지 않고 이어졌으며, 물론 그들의 굴기 사상으로 인근 국가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는 있으나 등소평의 정신은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대국(?)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인간들이 정권을 잡자, 싫든 좋든 전임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놓기는 싫지만 5년 단임제 라는 헌법에 명기된 내용으로 소위 평화적인 정권 교체를 나름 일익을 담당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여기에는 소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그리고 탈법에 의한 정치 쿠테타로 잠시 물러난 박근혜 대통령이 포함이 되는 겁니다. 이들은 정권을 내놓으면서 전임 대통령에게는 정치 보복이라는 추잡한 행동은 하지 말자는 무언의 약속이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무언의 약속이 길거리에서 고함을 지르고 뻑하면 광화문 사거리에서 플랭카드를 들고, 외국에 나가면 다른 외국 정상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지금의 권력자에 의해 철저하게 무너지게 된겁니다. 내일이 될지 몇 주후가 될지 그가 청와대를 자의든 타의든 나서는 날에는 그에게 가해지는 정치 보복이라는 두글자가 가해지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가 스스로 다른 전임 대통령에게 가해던 정치 보복이라는 칼날이  자신의 목을 겨냥할때 과연 그는 어떤 말로 항변을 할런지 무척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당사자나 그 수하들이 분명 정치 보복을 당하지 않게 차기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획책하려 자신의 안위를 도모하려는 분위기가 삼척동자가 다 알는 그런 얍쌀한 행동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뿌린데로 거둔다!!  라는 우리네 속담이 그에게 절실하게 적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각설하고...

근래 미 주류 언론에서는 아주 인기가 없고 민심이 싸늘하다고 여겨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 조사를 보면 태평양 건너의 어느 나라 권력자인  75프로 보다 형편없는 30프로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연 그가 대통령직을 유지할수가 있을까? 하는 의도적인 기사도 내보내고 있는 겁니다. 그런 그가 대선내내 위대한 미국의 재건!!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국과 미국인 우선 정책을 추구하는 반면 기업의 법인세를 올리고 최저 임금을 올리면서 무조건 퍼주기 정책으로 나가는 것과는 반면  위대한 미국 우선 정책! 을 내건 선거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과 동시에 법인세를 인하해 외국에 나간 자국의 기업을 불러들여 고용을 창출하고 과도한 법인세율로 세금 폭탄을 맞지 않으려고 기업이 보유한 달러를 외국에 유치를 하다가 트럼프가 법인세 인하를 시행하자 외국에 있던 달러를 대거 미국으로 들여오면서 투자와 고용 촉진으로 트럼프에게 답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애플의 정책 결정이며, 이런 실천에 힘을 입어 지금 미국의 경제는 청신호를 받아 질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45년만에 미국의 실업율은 제일 낮은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으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떻게든 정치적인 내상을 입히려고 근래 여성들에 의해 시작이 된 MeToo 운동을 이용해 과거 트럼프와 잠자리에서 갖은 교태를 부렸던 여성이 자신이 과거 트럼프와 잠자리를 가졌었다! 라고 폭로를 하면서 잠시 언론의 주목을 받는가 했었습니다만 미국인들 대부분은 트럼프의 과거 여성 편력을 알고서도 위대한 미국!! 미국 우선 정책을 정치적인 슬로건을 내건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되게끔 지지를 한겁니다.

그래서 오늘 기술하고자 하는 내용은 위대한 미국! 미국 우선정책!!을 추구한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의 참모습인 미국 실업율이 지난 45년 동안 최저라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위의 화보는  REUTERS/Robert Galbraith/File Photo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촛불의 분위기에 휩쓸려 뽑은 대통령이 이렇게 무능한 사람일줄이야?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99


매거진의 이전글 레스토랑의 위생은 주방만이 아니라 이곳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