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가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이유로 해당 지역의 고속도로에는 운전자에게 불법 체류자들이 갑자가 도로에 뛰어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이런 표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목 자체만 두고 보시면 이제 미국 병원이 이민국의 업무를 대행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실겁니다. 혹은 미국 재정 적자의 영향으로 공항 검색원의 숫자가 턱없이 모자라 검색 업무가 지연되어 미국 공항이 북새통을 이루더니 이제는 이민국이 돈이 없어 그들의 고유 업무를 병원에서 하게끔 조치를 했구나! 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은 둘다 아닙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기에는 미국의 의료 시스탬은 의료 보험 체계가 그나마 잘되어 있는 한국과는 달리 무척 열악하다고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응급 환자가 의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수술비가 없어 이 병원 저 병원 떠돌다 응급실 바닥에서 사망하여 영안실로 직행을 하는 경우 일부 한국의 경우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는 그 환자가 돈이 있던 없던 생명을 먼저 구하고 보는게 미국입니다!! 돈은 나중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 그런 일이 발생이 되면 먼저 신문지상에서 난리를 치고 구속을 하느니 뭐니, 병원문을 강제 폐쇄 시키느니 뭐니 하다 용두사미처럼 슬그머니 없던 이야기가 되버리는 경우와는 달리 미국은 만약 거절을 하면 중범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결국 병원비보다 수십배나 많은 벌금을 지불을 하거나 행정적인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던 내용이 다른 방향으로 선회를 한겁니다!!
일부 미국 종합 병원에서 응급을 요하는 불법 체류자들을 수술을 시키고보니 의료비 청구를 한곳이 마땅치 않자 자비를 들여 비행기표를 구입, 불법 체류자를 그들의 나라로 강제 송환을 시킨 일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접한 많은 분들은 그들이 불법 체류자이던 아니던 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과거 미 주류 방송에서 거론되었던 이야기를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체류자 문제와 연관된 이민 문제를 함께 다루고자, 이런 소식을 스크랩 하여 우리 미주 한인이 쉽게 이해를 할수있도록 기술해 보았습니다.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미국 도시의 고속도로 교통 표지판의 이 의미는?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