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으면 퍼스트 클래스가 아니라 비지니스 클래스를 사서 편하게 여행을 하면 좋은데, 이놈의 비지니스 클래스요금도 만만치 않아 이코노미 클래스로 여행을 하시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비행거리가 짧으면 별 문제가 없는데 몇년만에 방문을 하는 한국을 갈라치면 최소한 10시간 이상을 좁은 좌석에서 다리를 몇번 접어야 하는 고문(?)을 감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족과 친구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그런 고역도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앉아있는 좌석의 앞자리에 있는 양반이 개념이 탑재가 되지 않은 분이 앉아 있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본인이 안락한 여행을 즐기고 싶으면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일 겁니다. 자신의 의자를 젖히기 전에 뒤에 있는 분에게 먼저 양보를 구하면 어디가 덧이 나는지 막무가내인 양반들을 가끔, 아니 자주 보게 됩니다.
근래 미국에서는 이러한 문제로 앞 뒷좌석에 있는 여행객과 싸움의 붙어 비행기가 인근 공항에 착륙을 하여 공항 경찰에 이첩이 된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필자는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특히 자리가 좁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의자에 착석을 하기 전에 좁은 공간을 보고 한숨을 짓는 와중에 앞에 있는 여행객이 양해도 구하지 않고 의자를 막무가내로 젖힌다면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비행기 여행을 하는 중에 이런 경우에 직면을 한다면 서로 지켜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 나갈까 합니다.
승객들은 왜? 기내에서 치고 박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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