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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May 26. 2018

노숙자의 천국은 바로 그곳!
하와이!!




하와이!!  그것도 호놀룰루!!

"니가 가라! 하와이~~~ " 라는 영화 대사로 회자되었던  우리에게 무척 잘 알려진 도시명입니다!!  아니 우리 한인들에게만 잘 알려진  명소가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생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온화한 날씨.  관광지이기에 생동감이 넘치는 그러한 도시,  단지 많은 외지인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물가가  타주보단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샆었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와이 아니 호놀룰루가  오랜전부터 몸살을 앓아 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온화한 기후와  많은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있으니 약간의 발품만 팔면  그래도 그날의  삼시 세끼는  때울수가 있었고 날씨가 따뜻하니  담요 한장만 있으면 하늘을 천정 삼아 하룻밤을 지새우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내용을 전해들은 홈리스 커뮤니티에서는 하와이로 가자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 있을만큼 홈리스들에겐 매력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바로 홈리스 문제 입니다!!

홈리스 때문에  골머리가  깨지는 지경에 처했던 겁니다.  그래서 과거엔  이러한 소식을 듣고 하나 둘씩 몰려든  홈리스 때문에 지역 상인과 관광객의 원성이 잦아지자  비행기표를 사주고서라도  그들이 있었던 지역으로 반강제로 돌려 보내던 정책을 피던 주정부가  어느 인권단체의 제소로 법의 판결을 받아  인권 침해다!!  라는 유권 해석을 받자  잠시 주춤 했었습니다. 그러던 호놀룰루 시가 마침내 칼을 빼들었습니다!! 칼을 빼들었으니 하다못해 호박이라도 잘라야 하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행정 조치를 내릴런지  홈리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각지역의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런지 필자도 사뭇 궁금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이러한 소식과 함께 근래 미주 한인이 제일 많이 모여사는 엘에이 한인 타운에 노숫자를 기거시킬수 있는 쉘터를 만들겠다는 엘에이 시장의 결정에 항거하는 미주 엘에이 한인들의 조직적인 반대 운동과 함께 노숙자 문제를 근래 하와이 주 정부가 펼치고 있는 조치를 상세하게 정리해 알리고자 합니다.(위의 화보는 홈리스인 Jim은 한때 관광객에게 써핑(파도타기)을 가르키던 강사 였었습니다!!)



한인 타운 노숙자 쉘터 결정으로 궁지에 몰린 엘에이 시장 그리고 조직적인 엘에이 한인의 시장 소환운동!!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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